1상 CSR 결과보니 거의 부작용이 없고 안전성은 탑급임. 치료 효과는 대장암 같은 콜드튜머 쪽은 괜찮아서 병용 임상이 유효. 큰 규모 LO는 다소 어려울 것 같고(LO가 될것 같으면 유증하기전에 벌써 되었어야함) HLB 처럼 3상 끝까지 가보는 것이 더 유리함. 이번에 900억 유증이 성공하면 대장암,소세포폐암은 2~3차 또는 더 좋은 결과가 나온다면 1차 치료제 진입 시도해 볼만 함. 이번 유증 성공하면 싼 가격에 넘기는 것보다 임상자금 빵빵하니 3상 끝까지 완주하는 것이 더 좋다고 봄. 개인적으로도 정대표가 진양곤처럼 뚝심있게 밀어부친다면 성공할 가능성 높음. LO 안된다고 무조건 안좋은 것이 아니라 HLB 사례처럼 오히려 대박날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