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하고 있습니다. 역시 주식은 그루터기 주株처럼 내 땅에서 나의 종자種子씨를 심고서 나무가 자랄 때까지 기다려야 하거늘, 단타로 삐먹으려다가 물렸네요! 지에스이로 가려다가 실적이 좋다길래 극동유화로 들어왔더니 완전히 물렸습니다. 심지어 한 달 동안 지에스이는 두 번을 +20% 이상을 급등하고, 세기상사도 영업이익률이 빨간색으로 적자기업인데, 한 번은 크게 상한가를 가고, +10% 상승한 적도 있네요! 극동유화는 이 두 종목보다도 시총도 높고 영업이익률도 높은데, 주가는 급락에 급락입니다. 중국 경기 침체로 석유 소비량도 줄고, 국제유가도 하락하고, 중동리스크도 사라지고, 리비아 석유 생산 다시 한다고 하고요! 남은 것은 액침냉각유 기대감 뿐입니다. 오늘도 하락할 극동유화여! 극동極動 극極과 극은 통하는 법인데, 극으로 치닫는 극동유화여! 언제까지 도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