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3일 증시에서 HMM을 비롯해 흥아해운, 대한해운 등 해운주들의 주가가 장중 급등세를 기록 중이다. -------------- 중략 ---------------- 중동지역 긴장 확대 속에 해상운임 상승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이 같은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일반적으로 유가 상승은 해운주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꼽히지만 중동 긴장으로 선박들이 우회로를 선택할 경우 해상운임이 오를 가능성이 거론된다. 앞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여파로 호르무즈 해협이 사실상 봉쇄되면서 해상운임이 치솟은 바 있다. ‐--------------- 중략 ----‐----------- 위 기사를 읽어보면 해운주가 상승하려면 ; 1. 운임이 상승해야 한다. 2. 유가가 내려야 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