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 문재인, 2억2300만원 뇌물수수" 딸 압수수색 영장에 적시 입력2024.09.01.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지난 6월 19일 광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임윤찬 피아노 리사이틀 공연 관람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주지검 "법원서 적법하게 영장 발부"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였던 서모(44)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문 전 대통령을 정조준했다. 지난달 30일 문 전 대통령 딸 다혜씨의 서울 소재 집과 제주 별장 등을 압수수색하면서 영장에 문 전 대통령을 뇌물수수 피의자로 적시하면서다. 검찰 안팎에선 "문 전 대통령 조사 시점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