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주식을 시장이 평가하는건
주식의 산술적평가인 주가가 아닌가
그런 의미에서 볼때 어떤 주식의 주가가
내리고 있다는건 시장의 평가가
더이상 호감을 가지고있지 않다는것을
뜻하는 것이고 반대로 주가가 쭉쭉
치고올라 가는건 그만큼 시장의 평가가
호의적 이라는 뜻이 아닌가~

지난 금요일 ABL바이오가 시간외
공시후 바로 하한가로 직햅다는건
늦은밤 회사에서 긴급해명 반박문을
발표하며 전력을다해 해명했다
하더라도 시장이 볼때 악재공시로
받아들인것은 분명하다고 봐야한다~

물론 월요일 시장이 어떤반응을 보일지
월요일 시장이 열려봐야 알겠지만
일단은 시장이 악재로 받아들일 확율이
높아보인다~

그리고 바이오주가 대세라고 경제방송
개존문가들과 유튜브 똥파리 존문가
들이 입에 게거품을물고 추천하고
있으나~

10여년만에 기적적으로 유한양행이
이번에 미FDA 신약항암제 최종임상에
성공하여 한미약품 한올바이오파마 등
수많은 제약바이오회사가 임상에
실패하여 투자자들이 최소 반토막은
기본이고 3분의1 토막 5분의1토막난
투자자들이 부지기수로 많아 바이오
회의론이 팽배하여 바이오주들 거의
대부분 소외주로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고있던 때가 불과 몇달전이 였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될것이다

항암제 당요병치료제 간경변치료제등
난치병 약이 미FDA 최종심사에서
통과될 확율이 5%내외라고 한다
이통계는 1970년~2020년까지
50년간 미FDA 최종 임상3상통과에
성공한 신약건수에 총임상건수를
나누기한 최종 퍼센테이지 수치이다

치매치료제는 신경세포의 전기적
신호전달 체계인 뉴런과 뉴런사이를
연결해주는 시넵스세포 시넵스세포
사이에 단백질막이쌓여 신경전달체계가
정상대로 100% 전기적 작동을하지
못하다 보니 사물을 인지하지 못하는
인지부조화 현상을 치매라고한다

ABL바이오가 추진하는 치매치료제
플렛폼인 BBB약물전달 시스템으로
치매치료제 내지는 치매치료제 약물
전달 임상은 성공하기 어려울 것으로
필자는 확신한다~인간의 내세포는
일반세포보다 혈관벽이 두텁고 거미줄
같이 일반세포 대비 수천배 수만배의
혈관이 얽히고 섥혀있는 특수세포로
구성되어 약물흡수가 거의 안되기
때문에 치료가 어렵다는 것이다

현제 치매치료제를 성공한 회사는
거의 없으며 화이자가 개발한 치매약도
증세를 늦추어주는 보조제약품이다

항암제도 마찬가지 이중항체 3중항체
형태로 인위적으로 항체수를 접합시켜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암을치료한다는
원리이나~인위적으로 항체를 강화
시킨다 해도 필요에따라 암세포를 공격
하기위해 항체와 항체간 재결합과 생성
분리가 원할하지않기 때문에 암치료제
와 항체간의 상호작용이 원활하지않기
때문에 면역항암제 개발이 어렵다고 한다

전세계적으로 무수히많은 제약회사들이
도전하고 있지만 우수한 면역항암제를
만들지 못하고 아직도 2세대 항암제인
표적항암제가 대세이다~
현재 표적항암제의 암세포공격과 약물
흡수의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보조
항암제의 개발이 활발한 이유이다

유한양행의 패암치료제의 성공은
기적이라고 밖에는 설명할말이 더이상
없다고 본다~제약 바이오주 투자
낙관적인것 만은 아니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