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사람 목소리를 훔쳐 조작하는 딥보이스 범죄 역시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 딥보이스 제작도 쉬워졌다. 생성형 AI 서비스 중 챗GPT 다음으로 이용자가 많은 캐릭터닷AI에선 3~15초 정도 목소리를 녹음하면 그 목소리와 비슷한 음성으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한 달에 1만원가량 내면 실제 목소리와 같은 수준의 음성을 생성해주는 서비스도 계속 출시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셀바스AI는 국내 음성합성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합성 보이스로 합성 생성이 되어 개인정보, 지적재산권 등 외부 데이터 유출이 우려되는 콘텐츠 음성합성에 활용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