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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계획에 가장 앞서 있는 삼성SDI의 로드맵이 지난 7월에 발표 되었죠.
전기차 캐즘으로 침체되어 있는 이차전지 시장에 돌파구를 마련한 것으로 이차전지 투자자들에게는
희망적인 메시지였습니다.
전고체용 초고순도 수산화리튬(?) -- 황화리튬(포스코홀딩스, 레이크머티리얼즈, 이수스페셜티케미칼,정석케미칼) -- 고체전해질(에코프로베엠등)---배터리셀 (삼성sdi등) 으로 이어지는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밸류 체인입니다.
전고체용 초고순도 수산화리튬을 누가 공급하는가로 부터 시작됩니다.
현재까지 전고체용 초고순도 수산화리튬을 적은양이라도 생산하고 판매한 회사는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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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용 배터리는 삼원계, 반고체, 전고체 순으로 기술발전이 진전되고 있고 앞으로 5-6년 뒤인 대략 2030년 정도 되면
전고체 배터리가 대세가 될 것인데 그때는 대부분 전기차로 전환되는 시대에 살게되면서 리튬의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될 것입니다.
탄산리튬, 배터리급 고순도수산화리튬, 전고체용 초고순도 수산화리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용도의 리튬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과 실제 생산 능력을 보여준 기업은 연간 3600톤 생산이 가능한 전웅 박사의 금산의 리튬플러스 입니다.
이것만으로 앞으로 전기차 시대 리튬 수요에는 턱없이 부족하게 때문에 새만금에 5만톤 하이드로리튬 공장을 짓게 된 것이고 이후 글로벌 30만톤까지 확장 계획을 하고 있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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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 주가가 6만원까지 올라갔다가 3천원대로 떨어진 것에 대해 비판을 합니다.
하리 뿐만 아니라 대부분 이차전지 기업들이 23년 여름 전고점에 비해 몇배씩 하락을 했습니다.
하리 주가가 6만원까지 간 것은 작전주 성격에다 불붙은 광기어린 이차전지 투자 붐에 힘입은 것이지 실적에 의한
정상적인 주가는 아니었다는 것은 모두 알 것입니다.
하리 주가는 지금 3천원대 부터가 시작입니다.
3분기에 있을 것이라는 대형 계약과 볼리비아,튀크키예 염호 개발, 일본과 중국등 수출 계약등이 이루어지면서
시장의 신뢰를 얻고 새만금 공장이 다시 진행된다면 주가는 크게 반응을 할 것이라고 봅니다.
찬티등 안티로 돌아섰든 하리 주가에 대해 기대하는 앞으로 일들은 2027년과 2030년 사이에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어려운 상황이지만 전웅 대표가 잘 이겨내어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기다려온 그리고 앞으로 더 기다릴 주주들에게도 큰 보답을 해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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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는 쉽지 않습니다.
단타로 운 좋으면 돈을 많이 벌 수도 있지만 그만큼 금새 다 잃어버리는 곳이 주식 시장입니다.
성장 가능성 있는 기업을 골라 꾸준히 흔들리지 않고 장기투자 만이 성공의 길입니다.
하리가 내년에 상폐 될 것이고 모든 것이 다 거짓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다른 좋은 기업에 투자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모든 선택과 책임은 본인의 판단에 따를 뿐 입니다.
그 누구도 강요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