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청소기 없어서 청소를 못하고 사시길래
코스트코 같이가자고해서 갔는데 문을 닫았더라고
하이마트로 가자 해서 갔더니
엄마는 19만원짜리 청소기 좋다고 하면서 쳐다보고있길래
"엄마 그냥 내가 사줄테니까 다이슨 사"라고했더니 웃던 표정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50만원짜리 청소기 까짓거 그게 뭐라고 ㅎㅎ
사서 집에다 설치해주고 안방청소까지 싹 해드리고 이불털어드리고 왔다.
그랬더니 유한양행 뉴스 나오더라
먹을 자격 충분하다 !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