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 글에 시비 댓글, 엄한소리 할 시간에
자기 사는 얘기하면 좋잖어. 그렇지?
나야 회사생활은 안해도,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카페, 유튜버 등등에서 나름 열심히 활동함
블로그는 (허접) 연구원 블로그 말고 내 원래 블로그 따로 있음
주식 투자 얘기, 주식 딴 얘기, 푼 얘기
주식 관련 에피소드
살아온 얘기
취미 얘기
회사 얘기
가족 얘기
등등등
(인터넷에서) 눈 씻고 찾아봐도 님 얘기는 1도 없네. 헐 대박!
아니 그렇게 님에 대해 할 얘기가 없는거야? 응?
취미 1도 없어, 와이프는 친구 만나러 다녀, 자식은 독립
님들, 그러다 은퇴, 조기은퇴 하고 100% 소외감, 우울증 와!
나처럼 취미를 만들어라.
취미0 - 연구
취미1 - 여행(바다, 쏘가리) ---> 블로그, 카페, 유튜브
취미2 - 스키 ---> 블로그, 카페, 유튜브
취미3 - 주식 ---> 연구원 블로그, 토론실
취미4 - 100% 유기농 텃밭농사 ---> 블로그, 카페
취미5 - 요리 ---> 블로그, 카페
취미6 - 토종 관상어 물생활 ---> 블로그, 카페
취미7 - 게임 ---> 블로그
덤으로 운동, 영화, 음악, 독서, 공부, 등등등
아직도 고민중인 거 - 애완 진돗개, 닭장(달걀, 닭고기)
취미가 있어야 하고,
나의 얘기를 할줄 알아야 함
꼴랑 (피터지는) 회사생활 하나, 자식 크니 집에서는 완전 찬밥
그렇다고 (누구처럼) 나만의 아지트가 있는 것도 아니고 말야.
우리 대한민국 남자들의 비애
그게 바로 외톨이임
명심 또 명심하자.
다음 주는 2박3일 남해여행 계획임
일단 텃밭에 김장꺼리 심을 두둑 만들기 해놓고 말야.
(퇴비 넣고, 액비 넣고, 떼알구조의 토양을 만들어야 함)
모두 굿럭!
추신: 할, 하고싶은 님 얘기가 그렇게 없나?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