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7일 이재명 대북송금 첫 재판 시작된다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이재명 첫 재판, 8월 27일 열린다
수원지법 형사 11부(재판장 신진우)는 8월27일 오전 10시 이 전 대표와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의 특정범죄 가중 처벌법상 제3자 뇌물, 외국환거래법 위반, 남북교류협력법 위반 혐의에 대한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한다.
이재명 전 대표의 이번 재판을 심리하는 수원지법 형사 11부는 같은 사건으로 기소된 이화영 전 부지사와 김성태 전 회장에 대한 1심에서 잇따라 실형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