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단결, 태성단결
무조건 catl사 품질 테스트를 통과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1) 중국에서는 수년전부터 복합동박의 필요성을 인식함.
2) 그래서 pet, pp소재를 이용 복합 동박을 개발함.
3) 2차전지, 전기자전거용으로 상업화 되었고 ess쪽에도 안들어갈 이유가 없게 됨.
4) 근데, 중국설비는 크래핑 타입으로 구김이 있는 동박을 펴주기도 하고 고정도 필요하지,
크래핑은 위치가 조금 바뀌거나 주름이 생기게 되면(복합동박이라 주름이 있음) 고정하는
부위가 조금 달라져서 미세하게 틈이 나게됨(이걸 반도체에서는 edge chiipping이라고 하고,
복합 동박에서는 그냥 찢어짐이라고 하지).
그러다 보니 수율이 70프로 이상이 나오기 힘든 구조가 됨.
5) 수율이 70%이하라는 의미는 100m생산하면 30m는 못쓰게 된다는 의미임.
복합동박의 큰 장점은 지금 대두되는 열폭주를 pp소재가 있어 찢어짐이 들하게 되면서
막아준는 효과도 있지만, 원가절감도 핵심이 됨.
6) 근데 크래핑 타입의 설비는 수율이 70%이하여서 상업성이 떨어짐.
그래서 동도금의 강자인(pcb에서) 태성 및 여러 업체로 catl이 복합동박 개발을 요청함.
7) 유일하게 catl을 만족시키는 업체는 태성이고 더군다나 골든 수율을 확보하게 됨(98%이상).
8) 98%수율을 확보하게 된 것은 롤투롤 방식으로 도금을 하기 때문임.
9) 롤투롤은 원래 태성의 자부심은 DES(Develop, Etching, Strip공정)장비 및 습식 장비에서 주로 쓰는거임.
10) 이미 중국에서 양산화된 복합도금인지라 사실 구조는 동일하고 품질은 차이가 없음.
11) 그래서 품질 테스트는 의미가 없음. 어차피 중국 양산 복합동박과 품질이 똑 같음. 다만 수율이 차이.
12) 핵심은 수율임. 수율이 98%가 된다는 것은 mass물량의 양산이 필요한 대형 공장 자동화에서는
엄청난 의미임.
13) 보너스로 몇백대의 장비가 필요하다고 얘기가 나온이유는 뭘까?
catl에서는 최소 전기자동차 하나의 모델에는 전량 복합 동박을 사용하길 원하기 때문임.
하나의 모델의 동박을 계산해 보니 몇백대 분량의 복합동박 장비가 필요하게 된다는 이유임.
14) 정리해 보면,
이미 중국에서 양산되고 있는 복합동박이라 품질평가의 의미가 없음. 재질이 똑같고 품질이 똑같기 때문
(인프란트 시드 레이어도 똑 같이 50나노임), 가장 중요한 부분은 수율임. 수율 98%라는 건 몇년간 중국장비업체에서
도전해도 안되는 수율이었음. 그래서 catl이 깜딱 놀라고 경쟁사인 byd, 파라소닉 등등이 열폭주방지, 원가절감,
중량감소 등등의 이점이 있는 복합동박이기에 태성에게 구애를 하는 것임.
15) 더 아는 내용도 있지만 보안 사황일 수 있어 공유를 안 하는 것임. (블로그를 찾아보면 힌트가 있는 블로거가 있음)
그래서 동박아저씨가 홀드하라고 하는 것임.
텐베거의 향기가 아니라 이미 텐베거는 기정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