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상반기 매출 7742억원, 영업이익 2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 영업이익은 73.9% 줄었죠. 근데 주가는요? 종근당은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 7384억원, 영업이익 551억원을 기록했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 영업이익은 25% 줄었습니다. 근데 주가는요? 무려 4만원이 차이나네요^^ 하긴 매출 규모와 영업이익에서 작은 대웅과도 만원이 넘게 차이가 나지요. 더 웃픈건 종근당의 1조 7천억 노바티스 기술수출은 전혀 반영조차 안시키고 있다는겁니다. 문제많은 외아들 그 난리치고도 지금도 근무중이죠. 종근당 주가는 오너 의지입니다. 세월이 갈수록 이젠 확신이 드네요. 이래서 국장이 후진적이라는 겁니다. 다들 미장으로 떠나는 이유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