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는 내년까지 금지인데 우리나라는 시장조성자는 공매를 허용하고 있다. 시장조성자는 원활한 거래를 위해 유동성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주체들을 가리켜 시장 조성자라 하는데 오늘같이 한국 주식시장에 서킷브래이크까지 걸리는 상황에서 2차전지 관련 모든 종목에 공매가 나왔다. 오늘같은 하락장에 유동성 공급이 과연 필요했을까? 많은 개투들이 반쪽짜리 공매를 반대했는데도 불구하고 금감원과 금융위가 시장조성자를 허용한 결과가 한국주시장에 큰폭의 하락을 만들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금융위와 금감원부터 갈아 엎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