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AI, 온디바이스 AI TTS 국내 최초 상용화 성공
입력2024.08.05. 오전 8:14 수정2024.08.05. 오전 8:15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AI는 온디바이스 AI(인공지능) 음성합성 솔루션 셀비 딥TTS 온 디바이스(Selvy deepTTS On-Device)를 밀리의서재 서비스에 첫 상용화했다.
이는 국내 AI 기업들이 공개한 온디바이스 AI 중 첫번째 사업화 사례다. 셀바스AI만의 강점인 기술개발, 제품화,상용화로 이어지는 3단계 모두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음성합성 모델 구조 경량화와 함께 음성 데이터를 보다 세밀하게 분석·예측한다. 자연스럽고 정확한 음성을 생성할 수 있도록 새로운 경쟁학습 방식을 도입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또 엔진 경량화로 2017년 아이폰 8, 2019년 갤럭시 S10 이후 출시된 모든 스마트폰에서 활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