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은 못줄망정 계속해서 주주분들 목에 빨대 꼿고 양치기 소년 행세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 신뢰와 믿음은 깨진지 오래 되었습니다. 감언이설에 속아 넘어가는 주주는 멍충이 중에 상 멍충이 입니다. 아직도 시장 분위기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감자하고 거품이 잔뜩 껴 있는 로봇주식 먹고 떨어지라고 합니다! 주주분들이 갖고 싶지도 않은 로봇주식을 왜 가져야 합니까? 경영진들이 우리 주주를 또라이로 아는가 봅니다! 절대 감언이설에 속아 넘어가는 일은 없어야 겠습니다. 뉴스에 도배질 할돈이면 빚이나 갚기나 하고 열심히 일해서 수주에 전념 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어려울때 유증에 블록딜 다 받아주니까 이젠 터무니 없는 가격에 매수청구권 받아 줄테니 나가라고요? 은혜를 왠수로 갚는게 두산 오너의 경영방침 입니까? 더 이상 열불나게 하지말고 원점으로 돌리고 정중히 사과하고 주가 관리하고 열심히 일이나 하고 수주에 전념하세요! 지금이 쌍팔년도로 착각하고 주주들이 당신들 발바닥에 있는줄 아는데 당신들의 교활한 방법은 이미 지나가는 개도 웃고 갈 정도 입니다! 아침부터 열올리게 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