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2005년부터 2014년까지 100회 이상의 IR을 함.
IR을 통해 국내외 기관투자자들과 꾸준히 소통을 함.
특히 해외 기관투자자들에게 공을 들였고,
그로 인해 2014년에는 외국인 지분율이 43.87%까지 올라섰고, PER도 50에 이름.
중국, 베트남, 러시아 지역에서만 성과를 나타낸 오리온과 달리,
삼양식품은 중국, 동남아시아, 일본, EU, 미국 등 전 세계에서 히트치고 있음.
그런데도 IR은 국내 기관투자자들을 상대로 최근 3년간 3회였고,
기간을 10년으로 늘려도 3회뿐이었음.
코카콜라처럼 경기방어주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려면,
회사에서 해외 기관투자자들을 중심으로한 IR을 열심히 해야 함.
그래야 프로그램으로 단타치는 외국인들과 단타 인생 사모펀드에 휘둘리지 않을 것임.
오리온처럼 1년에 10회 이상 꾸준하게 IR을 실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