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발표 전 한양증권은 이미 꽃놀이패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제 현 시총 4배 이상의 매각가와 함께 날개까지 단 형국입니다.
KCGI가 시총의 4배를 주고 샀다는 말은 4배의 가격조차도 싸다는 의미입니다.
2000년 부터 단 한번도 하지 않은 자산 재평가만으로도
현 한양증권의 자산 가치가 얼마나 늘어날지 상상이 안 갑니다.
기존 대주주와 달리 KCGI는 배당성향을 대폭 늘릴 것이고
현 시가 기준 배당수익률만 20% 이상 달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거의 빚을 안 내고 현금 투자만으로도 실적 증가
자산 재평가 시 최소 5000억 이상 자산 증가 추정
배당 대폭 증가 예정
1위 증권회사를 목표로 달리는 대주주까지
한양증권은 제 2의 메리츠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