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전기차 배터리 화재문제.
중국산이 문제이긴 하나 국산도 아직 완벽하다고 할 순 없다.
다만,
오래전 부탄가스가 그렇게 폭발이나 화재사고 많이 나서 사람도 죽고 심지어 환각에 빠질려고 흡입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편의성 등 여러모로 장점이 많아 온국민이 애용했고 이제는 기술개발로 불은 붙을망정 폭발은 하지 않는
부탄가스까지 나와있다. 부탄가스제품의 세계최고는 한국산과 한국기업이다.
전기차도 마찬가지라 본다.
배터리식 전기차나 수소전지식 전기차나 아직 안전성을 확실히 담보한다고 말하긴 어려우나
대세는 꺾일 수 없고 기술의 발전과 법령의 보완으로 휴대용 부탄가스처럼 나아갈 것이다.
(그리고 배터리식이냐 수소연료전지냐 둘 중 하나만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어차피 둘 중 어느것도 적절한 시간내에 제품과 인프라의 충분한 공급이 불가능하다. 병행해서 간다는 소리다.)
그 다음 철강문제.
철강가격은 바닥을 쳤다.
이것도 중국생산과 내수불균형으로 쏟아진건데 관세문제(8월부터)로 7월까지 엄청난 밀어내기를 한 결과다. 그런데 중국산 철강재고 밀어내기 이제 다 끝났고 재고도 정상수준으로 다 털어냈다.
마지막 리튬가격문제.
이것도 바닥이라 보면된다.
채산성이 훼손될 정도까지 되니 다들 아는 앨버말과 같은 뉴스도 나오는 것이다.
한글자만 다르고 다 똑같은 놈들인 안티 찬티들은 다 꺼져주시고,
나는 그때그때 대응하는 투자자이지 예언가는 아니어서 장기적 주가얘긴 안한다.
다만 이와같은 상황에서도 포홀의 상반기 실적이 그 정도 나온 것은 투자하는 입장에서 긍정적으로 볼 여지가 상당하다.
포홀에서 고점에 물린 개미들이 참 힘든것을 안다.
포홀은 오직 글로벌증시 침체도래시기 및 국장대세흐름과 차트만 보고 가는 것을 권하고 싶다. 그 외 나머지는 모두 노이즈일 뿐이다.
만약 글로벌 초거대자본들의 패악질로 인해 증시거대침체가 정말 생각지도 못할 만큼 일찍 온다면 그건 답이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꼭 시세 준다. 장맛비만 잘 피해라. 포홀 자체는 절대 쓰러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