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 NCM811의 위험성에 대해 말한적이 있었는데 대부분 모르시거나 쉬쉬 하시더라구요.​
현재 중국에서 LFP 70% 가량 삼원계 30% 가량이 전기차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BYD는 LFP 위주고 CATL은 삼원계와 LFP도 생산 합니다.​
CATL이 삼원계 배터리 NCM523이나 그 이하급의 배터리셀을 주력으로 하였으나 자국내 고성능 차량을 만들고 해외에 수출도 할려면 하이니켈로 가야하니 몇년전부터 NCM811급의 셀 연구를 주력으로 했었습니다. 고성능 차량용 배터리셀은 사실상 LG, SK 배터리셀이 아니면 불가능하니 좀더 싸게 만들 수 있는 CATL이 그 자리를 파고들려고 했었던걸로 보입니다.​
삼원계는 에너지밀도를 올리고 안전성과 생산 수율을 다 잡는건 정말 어렵고 한국이 특허를 다 가지고 있기에 정말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래도 NCM811급의 하이니켈에 연구를 집중 했고 자국내(중국)의 전기차 기업에 판매를 하기 시작했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화재가 많이 났고 중국 공산당은 해당 영상을 지우기에 바빴습니다. 중국 공산당이 지원하는 산업 중에 하나이니까요. 그래서 관심 없던 분들은 대부분 몰랐던겁니다. 그리고 CATL이 이 하이니켈을 포기 할수 없으니 할인에 할인, 덤핑까지 해서 판매를 했고 그래도 펑펑 터져 나가니 심지어 중국 공산당 에서도 쓰지 말라는 권고까지 나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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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CATL이 안전성과 에너지 밀도, 생산성 해결을 위해 LG엔솔의 특허를 무단으로 침해를 했던걸로 보이고 LG에서 대응 중입니다. 셀 문제가 확인이 된다면 특허를 침해 했음에도 셀 제조 분야의 기술이나 기타 노하우는 무시할수 없는 수준으로 벌어져있는걸 보여주는 계기가 아닌가 싶구요.​
그리고 벤츠가 중국에서 생산되고 LG셀에서 가격 때문에 CATL 셀로 전환 후에 화재가 많이 났고 미국에서도 벤츠 전기차에서 주차중에 화재가 났었습니다. 아직 정확한 분석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몇대 판매 안된 벤츠 전기차에서 화재가 나는건 좀 심각하게 봐야 할듯 하구요.​
포르쉐도 마칸은 CATL, 타이칸은 LG엔솔을 쓰는 이유가 가격뿐만 아니고 고방전이나 안전성에는 답이 없이 LG것을 써야한다는걸 알기 때문일겁니다. SK는 현대차에 배터리셀을 다 대기에 바쁘니까 포르쉐의 선택은 LG 밖에 없었을테구요.​
안전을 극도로 생각하신다면 벤츠 or CATL NCM811 탑재 차량은 일단은 좀 피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전기차는 주차중에도 셀 온도를 모니터링 하기에 온도가 오르면 냉각 시스템이 스스로 돌아갑니다. 벤츠 전기차량 자체의 냉각 시스템 문제일수도 있고 CATL 셀 자체의 문제일수도 있으니 가능성은 다 열어놓고 신중하게 차량 구매할 생각하셔야 할듯 합니다.
[출처] 전문가가 이야기하는 벤츠탑재 중국산 배터리 (전기차동호회 - 현대 아이오닉5 6 9,기아 EV3 6 9,테슬라모델3 Y) | 작성자 씨온I타이칸I송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