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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 - sgc e&c 대주주 형아

한국항공우주(047810) 52,300 ▲2,100 +4.18% [기업개요]
- 출처 : 에프앤가이드
조회수 : 235   공감 : 1   2024-08-04 04:44   502t****

원글 : https://finance.naver.com/item/board_read.nhn?code=047810&nid=285662554



sgc e&c 대주주 형아
사업만 하면서 주식은 매매만 해보시고 자신의 기업 가치가 주식으로 얼마인지 공부는 안하시고 모르시나봐요. 그러니 몇만원에도 다 던져서 지금 주가를 만드셨지. bps라고 들어보셨나요? 실적 성장 전망이 밝으면 bps보다 몇 배 높게 주가가 평가되는 것도 있구요, 대주주 형님 생각에 아 우리 기업은 개똥 같이 쓸모도 미래도 없다 생각하시면 좀 낮게 잡으시면 되는데 bps(평균 수입 실적)의 15% 수준 밖에 주가가 안될정도로 미래가 암울한가봐요. 자기 기업 가치도 모르면서 주식 똥 값에 다 파시고 돈을 버리는 능력도 대단하시네요. 일일 단타 테마주도 아니고 주가가 싸다고 투자자들이 다 던지거나 새로 오는 줄 아시나봐요. 정말 단타나 치고 먹고 튀게 일동제약이나 일동홀딩스 대주주 같이 주도적으로 미친 듯이 자주 VI나 걸어 홍보해 주시던가요. 처음에 몇 번 통했으나 일주일에 한두번씩 하니 만년 적자기업에 이젠 VI를 걸고 뭔 짓을 해도 투자자들이 아무도 매수 안해 매도할 곳도 없어 현금도 못 만들고 그렇게 망해가시던가요. 가치에 맞게 수익을 내주어야 투자자들이 계속 교체되면서 거래가 활성화 되고 주가는 시장에서 알아서 기업 실적 따라 올라가고 내려가고 하겠죠.

기업 운영 잘해서 주가 올라가면 투자자들 많아지고 주식수가 너무 부족해져 새로운 투자자들에게 갈 주식이 부족하면 무상증자해서(대주주 형님이 가진 주식수가 몇십%인데 기존 주주들에게 어떻게 불려 주어도 미약할 뿐이고 기업이미지로 보나 영업이미지로 보나 주식 자산증가로 보나 여러가지로 대주주 형님이 무조건 큰 이득인데) 들어올 수 있게 하고 그렇게 개인 투자자들이 서로 주식 거래하기 좋은 기업으로 유지해야 현금 필요할 때 환급성도 좋아져 또 일부매도도 가능해지죠. 그것을 기회로 더 매수하여 보유하려는 주주들도 있을테고 실적 좋으면 나중에 현금 필요할 때 대비해 매수도 해놓거나 대주주 주식수도 줄이면 주가 올라가는 것으로 퉁쳐지니 나중에 현금 필요할 때 지장 없이 매도할 수 있고 돈을 잘벌 때 대주주 주식수 줄였다가 또 운영하다가 기업이 위기 상황이 되거나 현금이 필요해지면 이전에 주식 없앤만큼의 비율과 필요한 현금 감안해 다시 무상 증자하면 아무리 대주주 주식수 줄였었다해도 대주주 물량 상승력과 자본 상승력 어디 안가니 걱정 마시고요. 무상증자 전에 주가 많이 오를 것이니 그때 물량 조금 파시고 무상증자 후에도 많이 오를 수 있어 전후 언제든 상황봐서 조금 매도하고 현금 만드시고요.

다시 사업 냉정하게 분석해서 사업 업군이든 영역이든 방향이든 구조든 변화된 시대에 맞게 정비해서 변화, 성장시키고 그렇게 다시 벌어 자본이 충만해지면 이전에 대주주 주식 현금 만들면서 매도해 줄어든만큼 비율 생각해 매수하거나 무상증자 다시 해도 역시 대주주 상승력 어디 안가고, 기존주주들도 같이 좋아하고 더 많이 벌면, 밖에 주식 매수해서 주식 없애고. 그래도 또 역시 주가는 그만큼 오를테니 퉁쳐질테고요. 그렇게 새로 셋팅해놓으면 안전장치가 건전하게 유지되고 기업이 돈만 잘 벌면 무상증자해서 주가가 어느쪽으로 흘러도 오르면 오른대로 안전장치가 강화되고 내려서 싸지면 주식을 매수해 물량을 늘리거나 투자자 수에 비해 주식수가 너무 남아돌면 또 줄이고 투자자들이 줄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한번씩 거래활성화를 위한 고민을 해봐야 하고 기관이나 증권사가 투자자로 많이 들어올수록 대주주 물량 관리에 어려움만 커집니다. 그러니 개인 주주들을 소중히 하셔야 거래 유동성이 좋아지고 무상증자도 주식소각도 필요에 따라 용이해집니다. 그래서 투자자들 유치할때도 특정 증권사나 기관에 팔더라도 예를들어 2~5% 이내로 산수 잘하시는 분들이 계산해 일정 수치를 찾아 대형 투자자들은 하나당 그 수치 이내로만 팔아야 하며 대주주 보유 비율은 50~30%로 역시 산수 잘하시는 분들이 수치를 정하여 20~30%정도?의 유동성을 생각해 현금이나 주식 필요 여부에 따라 조정하고 무상증자와 주식소각에 대한 조정 역시 거기에 맞춰 계산된 수치에 따라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투자자들 숫자가 늘어나거나 줄어드는 것에도.

해당 기업이 벌어들인 수입은 기본적으로 재투자가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 맞지만 대주주들도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해 안전장치를 만들고 싶을테고 그것이 과거에 문어발식 사업형태로 나타났으나 이제는 외부로 돈을 빼도 연금이나 미래대비장치 개념으로 조금씩 일정하게 매달 혹은 분기별로 수입의 2~5%? 사이에서 정해 빼겠다고 투명하게 정해서 재무제표에 넣어 무분별하고 불분명하게 해당 기업의 자본이 들쑥날쑥 빠져나가게 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수입이 재투자가 안되고 경영에 차질이 생겨 악화되게 해서는 안되고 그런식으로 자본을 다른 곳으로 확 빼서 운영하다보면 깡통만 남은 자신의 기업에 대주주 스스로조차 정이 떨어져 대충 굴려먹다가 버리겠다는 마인드만 싹트고 먹튀 뇌구조로 바뀌게 되어 결국 망하게 되니 정을 가지고 운영해야지 유지되고 성장합니다. 무상증자 전후 주가가 어느쪽으로 주가가 흘러도 좋고. 무상증자와 주식제거를 상황에 따라 반복하면서 관리하면 투자자들은 안정적으로 서로 거래하고 최고의 이미지를 갖게 되고 입소문으로 한국내 기업계에서 함께 거래하고 싶은 기업이 되고 그렇게 가야죠. 혼자 유아독존 하면 뭐하나요. 결국 현금 만들라고 해도 누가 상종하고 거래할 기업으로 쳐줘야 주식이란 것도 써먹을 수 있는거죠. (계속) (터치)

그리고 sgc e&c 호가에 매번 정규장이든 시외든 119주 한번씩 올라오던데 누구것인지 모르겠지만 아무리봐도 주당 6만원 정도에 물린 사람 같은데 너무 불쌍하네요 -75%일텐데 구조해달라는 그런 사람한테 1만주 이상으로 몇만주, 10만주 이상 물량에서 100원 차이도 아니고 119주 해봐야 11900원인데 매수좀 해주시지. 6만원에 물린 사람이 119주면 750만원 투자해서 150만원에 던지는 사람 같은데 누군 -600만원 손실에서 11900원이라도 손실 줄여보려고 피눈물 쏟으며 구조 요청 하고 누군 11900원 악착같이 이득보려고 하고, 주가 복구해 거래활성화 시켜 이득보면 될텐데 불쌍한 사람들 등처먹고 잘살아보겠다는 정말 거지같은 초라한 마인드 갖고 계시네요ㅋㅋ 그렇게 살면 대부분 빨리 가던데. 정말 그런거 있어요 찾아보세요. 매수 해줘봐야 11900원으로 주말에 데리버거 세트로 2끼인데 -600만원짜리로 사먹는 2끼일텐데 600만원이 형님이 가진 600만원 느낌이 아니에요. 왠만하면 매수해주고 햄버거 값이라도 개평으로 쥐어줘서 주말에 마음이라도 따듯하게 보내게 해주시지. 노상 바닥에서 고생하며 나물 같은 식재료 파는, 그렇게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물건 값은 깍지 말라던데. 그래야 쌀도 사시고 반찬거리도 사서 들어가 잡수시죠. 6만원에 물린거 6만원까지 버텼다가 팔겠다고 마음 바꾸면 형님도 손해에요 서로 윈윈해야죠. 그리고 물량도 안나오는거 같은데 혼자 매수 매도 하시면서 알 수 없이 노시네요. 궁금한데 대주주들은 거래수수료 안나가나요? 정말 궁금해요 알려주세요 저도 좀 써먹게요 나중에. 또 저 빼고 아무도 없어서 매집도 안될거 같지만 알게 모르게 매집되고 있는지도 정말 궁금하네요ㅋㅋ 대주주 형님, 믿어도 되는거 맞죠?

오늘 sgc e&c 호가에서 50주 털려서 뺐겼지만 그 돈으로 종가에 하락했을때 대주주 형이 기회줘서 다시 이득보며 사려다가, oci홀딩스 가치 높게 보고 3일전쯤 85000원에 샀다가 계속 내려서 좀 매도하고 다시 73900원에 평단가 만들었다가 봤는데 다시보니 몇 년전까지 쓰레기 적자 기업이였더라구요. 저는 한번씩 헤까닥 하는 기업들만 모아논 카테고리도 있을만큼 걸러서 피하거든요. oci홀딩스는 최근 실적은 안정되고 좋아서 몇 년 뒤에도 안정되고 주가가 싸면 재투자하려구요. 그래서 오늘 50주 당장에 75300원 7만원 수익나길래 매도하려 했는데 초장부터 막 내려서 74600원에 3만5천원 남기고 매도한 것하고 sgc e&c 50주 헐값에 뺏긴거하고 해서 한 500만원 정도 되길래 kg케미칼 물좀 탔어요. 다시 평단가 오르면 수익 여부 떠나 물탄거 액수만 다시 매도하고 그 때 sgc e&c로 다시 들여올게요. 저는 불타기는 안해서 주가 올려주시면 손실 본 그대로 그냥 형님 운전에 아무것도 안하고 맡기고 항해 할게요. 형님과 저는 돛대에 묶어둔 줄로 연결해 한 배에 탔으니까요. 형님이 목적지까지 안내해서 안전하게 정박하시는 날 끈을 다른 사람들에게 풀어달라고 할거에요.

나는 3년전부터 몸이 안좋아져서 거의 몇일에 한번씩 병원을 가서 일도 못하게 되었고 돈은 계속 필요하고 뭐라도 해야겠어서, 살면서 평생 주식은 도박이다며 구시대 어른들의 사고방식을 그대로 이어받아 살아오다가 2년전 주식시장에 들어왔다. 어느 하나 기댈 곳도 없어 주식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주식계좌를 만들어 주식앱을 키고 시작하였고 테마주가 뭔지도 모르고 거래앱 접속하자마자 빨간 그래프가 올라가고 나도 버스좀 타보자 해서 나중에 알고 봤더니 만년 적자 바이오 기업이었고 -5000만원에 3000만원이라도 건지고자 손절버튼 누를때 눈물도 뭣도 아무생각도 안나는 실패자의 허망함. 그리고도 계속 깡통을 차면서 드는 생각. 기법이나 주식투자 방법이나 스타일이나 이런게 있는지도 몰랐고 주식을 사고 파는거까진 알겠는데 그래서 언제 사는건 지금 사면 되니 궁금하지 않은데 뭘 사야하지? 그렇게 사고 나면 조금 오르면 무서워서 팔고 내려도 무서워서 팔고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아무 것도 모르던 불쌍했던 내 자신. 어느곳에도 자본에 대한 지식이나 하다못해 경험이라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주변에 없었고 기댈곳도 아무것도 모르고 혼자서 이겨내 해보겠다면서 어릴적 내가 좋아하던 것들은 희안하게 그 중에서 가장 비싸서 못샀던 기억. 그 기억으로 가장 비싸질 주식이나 한번 사보자 꾸역꾸역 주식시장에 들어왔지만 막상 -5000만원을 깡통차고 그 뒤로도 남은 돈에서 -1~2000만원 더 까이면서 거의 다 깡통차고나니 살아온 지난 시간부터 주식매매했던 순간들이 흑백영화처럼 지나가며 죄를 많이 짓고 살았음도 반성하게 되었고 지금 내가 겁도 없이 이 큰 돈을 가지고 뭘 한거지? 매매 당시엔 돈 까이고 있는 것은 생각도 못하다가 다 깡통차고 나서야, 마치 모바일포커게임을 미친듯 해서 한달내내 수십조원을 모아 놀던 것을 다 잃고 현실 밖으로 나오고 나니 게임에만 쩔어있다가 환기가 되면서 현기증도 나고 어질어질하면서 몽롱한 기분에 띵하고 멍한 허망함. 깡통을 찬 기분은 정말 도박하고 다 잃고 나왔을 때 딱 그 느낌이었다.

하필 2~3년전 가장 실적이 불안정하고 거지같은 바이오 테마가 몇달인지 연간 내내인지 초보때라 기억 안나지만 한창 성황일때 시작해, 차트와 호가창 움직임이 수초 수십초만에 -10~20% 수분 수십분만에 -30~50% 1~3달만에 -80%까지 처맞던 경험과 큰 돈을 깡통차고 나니 담력이 생겼는지 무감각해진 것인지 모르겠으나, 주식을 뭘 사야하는지 몰랐고 여전히 재무제표도 볼 줄 몰랐지만 내가 나름의 분석이랍시고 어쨌든 고민해서 고른 기업들은 골라놓고 걱정되거나 하는 일은 없었다. 주식을 처음 시작해 기업을 고를 때 초보라면 역시 누구나 고민할만한, 좋은 기업이 뭐지?라는 고민에서 시작해 수입이 잘 나오는 것은 찾아보니 이렇게 많이 넘치는데 어떻게? 그래 꾸준히 안정적으로 나야겠지. 투자했다가 망하면 안되잖아. 그리고도 이렇게 많은데 또 이 중에서 어떻게 골라야 할까? 아 투자했으면 배당을 줘야지. 그렇게 시작된 기업 분류로 그 당시에 내가 볼 수 있었던 것은 마이너스 적자냐 아니냐하고 배당을 주냐 안주냐는 볼 수 있었다. 배당을 많이 주는지 적게 주는지도 몰랐고 그냥 증권사에서 배당 90점, 80점, 70점 이런식으로 제공되는 것만 보고 판단했고 60점 이하는 나쁘진 않지만 좋지 않은 기업으로 따로 분류했고 배당이 0인 기업은 취급하지 않았다. 복리가 뭔지 단어도 들어본적도 없어 복리 개념은 당연히 없었고 복리 때문이 아니라 그냥 돈 벌어서 혼자 배불리는 악덕업주니까 1원 한 개라도 넣어줘서 그놈만 좋게 해줄일은 아니꼬와서 걸러냈다. 나중에 알고보니 정말 이익이 나는데 안주는 악덕기업도 있었고 지금에서야 알지만 대부분 상폐되었거나 여전히 상폐위기에 있는 적자기업이 배당이 없었다. 사실은 적자가 아닌데 적자로 표기했어도 어쨌든 하나 도움 안되는 기업은 걸러냈다.

배당이 80~90점 이상인 기업에서 우선 찾았다.(지금은 배당율이 있다는 것을 알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실제로 배당이 좋은 곳이 실적도 좋고 안정된 기업이 많았으니 도움이 되었으리라. 그때는 또 섹터로 구분되어 있는지도 몰랐고 VI가 걸려서 알게되든 국내 종목 순위에 뜨든 증권사에서 추천하든 뭐든 처음 본 것 같은 기업은 닥치는대로 보이는 족족 재무제표를 볼 줄 몰라도 적자가 있는지 여부와 배당, 이 두개만큼은 전 종목을 다 봤고 지금은 모든 기업이 내가 구분하는 방식으로 분류되어 정리된 상태다. 지금 투자자들은 잘 모르지만 내가 배당 안주는 기업들 2~3년전부터 계속 언급하고 발광해서 많이 바뀐거다. 현대쪽은 배당 자체가 없는데가 많았고 가끔 한 두개 주는 곳이 있으면 엄청 짰다. 근데 지금은 현대쪽 거의 다 준다. 불과 2~3년만에 이리 된 것이다. 경영인들이 마인드가 많이 바뀌고 이미지 관리를 하게 된 것을 알 수 있다. 그 이후로 주가가 오르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나조차도 유튜브로 거의 공부했지만 요즘 사람들이 추종하는 몇십만 유명 유튜버들 조차 그들이 말하는 이론 곳곳에 다 함정이 조금씩 있다. 진실과 거짓은 항상 같이 붙어 다닌다. 이 역시 내가 공부하며 메모해 둔 철학 중 하나이다. 또 하나 연결하여 메모해 둔 철학 하나 준다면 언제나 확신만큼 자신을 망하게 하는 것은 없다. 몰빵하지 말란 의미이다. 그 유튜버들은 증권사들의 뒷 정보를 받아서 먹고 사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테마 종목을 단타를 하게 유도하여 끌어들인 후 고점에서부터 처분하다가 평단가 이하 손실매도 하게 생긴 자리까지 하락하면 누군가 받아줘서 처분해 설거지 해 줄 자리를 눌림목 이라고 언어를 만들어 의미부여해 매수 자리인 것처럼 포장하거나(물론 매수한다면 같은 자리라면 하락한자리가 맞겠으나 적자거나 수십배 뻥튀기 거품 테마 종목에 적용하면 눌림목 자리에 사도 단타 테마 끝나면 던져야 되는 자리다. 당신의 계획은 언제나 그럴듯해서, 포착해 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그 테마가 당장 몇 초 뒤에 끝날 수 있다. 그리 끝나면서 수초만에 -10% 이상 까이면서 손절을 고민하는 순간 또 수초, 수분만에 -20~30% 이상 까이고 그 뒤로도 수일, 수주일동안 -50~80%를 향해갈 수 있다. 눌림목 자리는 좋은 기업일 때나 적용되는 관점이다) 또, 종가에 대량의 자본으로 매수해 장대양봉이나 갭을 만들어놓고 또 종가 배팅이라며 언어를 만들어 의미 부여하고 매수 자리인 것처럼 포장해 매수하라고 가스라이팅 해서 낚아서 매도한다. 스캘핑하는 트레이더들은 직관적으로 매수해 손절이든 익절이든 매도해 차라리 솔직해 보이기나 하다. 어떤 차트 형태를 가지고 그게 대부분 맞는 이론인 것처럼 가스라이팅시키고 유도하지 않는다.

눌림목에서 세력들이 물량을 모두 깔끔하게 잘 처분하면 그냥 흘러내리든 막판에 갭하락이 생길만큼 던져 처분하고 가든 흘러내리는 것이요, 많이 처분 못했으면 다시 바닥에서 매집해 주가를 올려서 털어내며 반등이라고 또 언어를 만들어 긍정적인 현상처럼 포장하고 가스라이팅 한다. 호가를 올려서 또 많이 못 털면 아예 더 매집해 올려서 팔아먹으려 나오는 2연상, 3연상이란 단어를 만들어 또 포장해 10연상, 20연상 계속 될 것처럼 어떻게든 낚아서 털려고 가스라이팅 시킨다. 그리고 먹고 튀는 것이다. 10시 이전에 다 집합시키도록 유도해 10시 이후에는 거래하면 안된다느니 하는 것들도 모두 가스라이팅이다. 한 곳에 몰려야 대량의 물량을 매도할 수 있으니 증권사의 뒷 돈을 받고 사주를 받았는지 하나 같이 모이라 한다. 그러니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해 공부하면서 꼭 명심해야 할 것은 아무도 아무것도 믿지 말아라. 나 역시 단타를 쳐서 수익을 낼 능력이 있다. 그러니 가스라이팅 당하지 말라는 것을 믿어도 좋다. 대형주 테마가 주가 방어가 된다는 가스라이팅도 당하지 마라. 테슬라 같은 시총 1000조 짜리도 하루에 몇십%가 왔다갔다 하는 세상이다. 오히려 대형주 대주주가 매도하거나 내리겠다고 마음먹으면 높은 시총일수록 막아줄 수 있는 세력이 적어진다.

단타는 최소한 스윙 관점이나 장투 관점에서 기업을 바라보면서 차트도 보고 장시간 들고 있으면서 주가가 이렇게도 바뀌는구나 등을 경험하고 적응을 하고 나서 서서히 조심스럽게 다가가 연습하며 시도해 볼 방식이지, 투자보다 먼저 홀짝 도박 방식으로 주식을 접근해서는 수십년을 해도 주식 투자 방법의 원리를 깨닫지 못해 계속 홀짝 도박 밖에 하지 못하고, 사놓고 목탁을 두드리며 기도만 하는 것이 변함 없으니 나중에는 하도 지겨워 신께서도 도와주시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주식 투자를 하다보면 나중에 다 잃고 나서 주식 시장에 다시 들어 와서도 할 수 있는 것은 여전히 홀짝 도박뿐이요 스스로 일어설 힘이 없이 그 때가 되어서도 여전히 목탁을 두드리며 기도만 하는 투자를 할 것이다. 주식 관련 유튜버들 영상을 보며 차트를 저 사람은 저런 생각으로 보는구나 참고를 하며 그들이 낚든 어쩌든 차트에 스토리를 넣어 관점을 만들었듯 소량의 자본으로 경험을 쌓아가며 자신만의 관점을 찾고 만들어가야지 그들의 생각대로 움직이면 안된다. 공부 방식을 도움 받되 그 이론을 그대로 믿거나 확신을 가지고 홀짝을 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단타로 1회 매매에 수익은 1% 내기도 힘든데 5~10% 수익 잡아주니 당연히 익절 못하고 그거 기다리다가 하락해 물리는 초보들이 넘치고 손절 라인 -5~10%면 얼마나 큰 손실의 하락인데 매우 쉽게 얘기하며 결국 손절이나 하는 방식만 학습해 간다. 경험을 통해 함정을 걸러낼 수 있는 눈을 길러야 한다. 그 이론들에 완전한 믿음을 갖고 접근해 이론은 맞았는데 내가 잘 못한 것이라고 계속 반복해선 안된다.사이비 종교에 빠져들 듯 특정 인간을 완전하게 믿고 추종하지 말아야 한다. 까놓고 말해 그들이 말하는 자리에서 수익을 낼 수 있다면 당신은 어느 자리에서도 단타가 가능한 사람이다. 그들이 말한 자리라서 수익 내고 있는 것이 아니니 가스라이팅 당하지 말아라.

그렇게 2년전 처음 시작하자마자 얼마 못가 싸그리 깡통차고 공부를 하며 좀 알 것 같을 때가 1년쯤 지나서였고 투자금을 다시 만들어 그 때부터 스윙기법으로 거의 매일 수익을 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바닥에 사서 슈팅 나올 때 팔았으니 단타 종목 정보 아는 사람들이 상승 종목 바닥에서 잘 잡았거나 시초에 운좋게 발견해 반반 확률로 잡아봤는데 또 운좋게 오를 정도의 수익(%)은 나왔다. 단지 문제는 스윙을 하려면 기업 한 두개 보유해서 될 일이 아니라 여러개 보유해야 해서 고작 수천만원이 전부였던 시드로 해봐야 대박나서 간혹 10만원 넘는 경우 제외하고 몇천원, 몇만원 띠기였다(하지만 복리개념으로는 손실은 안나니 좋긴 했던 것 같다. 스윙 종목 역시 운 좋으면 몇일안에 나고 아니면 몇주~두세달정도 가기 때문에, 그 당시엔 잘 몰라 마냥 사놓고 기다렸기 때문에 삼성전자 같은 초대형 기업의 박스 주기는 스윙으로 쓸 수 없었고 역시 초보때부터 그 관점이 어디 안가는 것이라 배당안주고 적자기업이거나 너무 허접한 것은 보유할 수 없었다. 지금은 왠만큼 적자기업도 다 컨트롤 가능하지만 양호한 기업도 넘치니 굳이 안해도 될 일이다) 스윙으로 수익나는 것은 돈이 불어난다고 느끼지 못할만큼이지만 꾸준히 수익이 생겼고 수익의 크기가 문제는 아니었고 그렇게 몇 번 하다보면 스윙투자란 결국 박스권을 이용해서 하는 투자이기 때문에, 박스권을 벗어나면 뻔히 박스권 밑에서 사던 가격을 알고 있기에 뚫고 올라가면 매수를 못하는 것이 문제였다.(물론 이제는 이것조차 가능해졌지만) 그래서 떠나 보내야 했고 그러다가 점점 매수할 수 있는 종목이 줄어들었고 사라졌다. 한번 떠나보낸 기업들은 보통 최하 수개월, 수년이 걸리고 수십년 혹은 내 인생엔 영원히 안올지도 모를일이다.

그러다보니(역시 지금도 스윙 투자가 가능하지만 그렇게까지 열정적으로 하고 싶지 않다. 그것은 정말 노가다다. 매일 수십, 수백개 기업의 차트를 단 몇 초라도 보고 지나가야 한다. 요즘은 검색식이라고 있다지만 스윙은 검색식으로 될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없던 종목에서 임시 관심 종목으로 끌어와서 한번 먹고 보내는 단타 같은 방식이 아니라 박스권에서 몇번을 반복할지 모를 이미 보유 영역에 들어와 있기 때문에 계속 매일같이 매수, 매도 종목을 체크하고 매수와 매도를 고려해야 할 기업들은 차트만 가지고 안되고 호가창까지 들어가 체크하고 실제로 매수, 매도 해야한다. 많이 젊고 돈에 대한 처절함과 간절함이 나처럼 있어 열정을 쏟을 수 있다면 해볼만한 투자법이다) 스윙투자를 하다가 박스권을 뚫고 올라가면 하나씩 떠나보내게 되면서 투자할 종목이 점점 줄어들었다. 그러면서 그냥 계속 들고 있었으면 저기 올려보낸 종목들처럼 계속 수익이 나고 있을텐데 생각하며 장투로 전환하게 된 계기이다. 하지만 장투는 스윙할때는 느끼지 못했던 어두운 터널속을 계속 헤메고 있는 막연한 느낌이 든다. 그러면서도 언젠가 이 과정을 지나고 나면 어둠의 터널도 투자의 수순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글의 처음 시작이 저의 sgc e&c 대주주 형아들한테 올린 글이었다가 여기저기 토론장 가니 물려서 고통받고 있는 개미들 보면서 예전의 나를 보는 것 같아 안타까워 중간중간 나의 경험을 적어 넣었습니다. 초보라면 뭐라도 하나 건져 갔으면 좋겠네요. 특히 몸이 안좋아서 주식시장 들어오신 분들, 꼭 투자 성공하셔서 돈에 치이지 마시고 치료 잘 받아 짧은 인생 조금이라도 덜 고통받으며 사시길 바랄게요. 저는 이만 저의 sgc e&c 대주주 형님 뇌구조 바꾸고 치료하는데 힘써야 해서 가보겠습니다)

그렇게 장투 종목을 찾은 첫 기업이 sgc e&c였다.(많은 기업을 알고 있었어도 가장 먼저 발견되었고 눈에 띄였다. 물론 이후로도 많은 좋은 기업을 발견했지만 흔치 않다) 그때는 실적도 엄청 좋았는데 운영자가 바뀐건지 이상?해졌어요ㅋㅋ 중국과 연관된 기업은 엮이면 안된다는 것은 그 전에도 많았지만 실적까지 좋게 위장해 주식만 팔아먹고 튄 골든센츄리까지 보면서 알고 있었는데 대표가 2명이면 안된다는 사실을 여기서 또 새로 배웠네요. 그리고 저는 우선주도 취급 안하는데, 우선주는 보통 관련자들의 영역에 있는 주식이라 독방에서 다굴맞기 수준인 느낌이 들어서 피했는데 그냥 우선주라고 하시지 그러면 상종 안했을테고 저 같은 거지도 안달라붙고 피해자도 안생기며 형님 스트레스도 안받았을텐데.(형님이 뿌린 씨, 형님께서 책임지시고 가져가시길 바랄게요) 이게 호가창 움직이는거나 거래되는거나 딱 우선주네요. sgc e&c 대주주 형아, 오늘도 매집한다고 고생 하셨어요. 인생 거지같은 마인드로 사셔도 삶은 각자 다 힘드니 형도 나름 오늘 고생하셨겠죠 뭐ㅋㅋ 다른 사람들을 힘들게 하면서 자신의 삶이 안힘들어지는 것이 아닐텐데, 빨리 깨달으셔서 착해지시고 오래사시길 바랄게요ㅋㅋ

나중에 이거 팔때 문제될까봐 매도가는 못 적지만, 자신의 기업 주가 가치도 파악 못하고 다 던지는 대주주 형들 생각과 달리 엄청 높게 잡았어요 그렇게 몇만원에 다 던질 주식이 아닌데 정말 바보. 내부사정까진 모르고 오너 리스크까지는 대주주 형들 스스로 아시겠지 저는 몰라서 높게 잡았는지 모르지만ㅋㅋ 이대로 계속 성장한다면 최소 텐배거 이상 생각하는데 으이그 바보 대주주 형아들, 기업 가치투자 공부좀 하세요. 빨리 정신 차리시고 저하고 1주 1주 씨름해봐야 100년이 지나도 10년에 백만원 띠기 못 벗어나시구요. 246000원으로 빨리 원래 주가 복구한 다음에 자연적인 추세로 바꾸어 놓으세요. 수조원의 손실을 만들지 마시구요. 주가도 시장이 적응해야 유지 되는거에요. 주가가 오른다고 뚝딱 가치를 인정 받는줄 아시나요. 아모레퍼시픽처럼 위에서 수년간 놀아야 그 주가가 되는 거에요. 일부러 그 가격대에서 매집해서 유지하라는 것은 아니구요 일부러 낮추면 안되고 시장이 적응해야해요. 맨날 이렇게 밑에서 놀면 기업이 아무리 성장해도 시장이 15000원짜리 주식으로 고정관념 생겨버리고 나중엔 그러거나 말거나 그 조차도 관심도 없어짐. 위에서 투자자들이 매매하고 있는 환경이라야 나중에 현금이 급해서 팔려고 해도 팔리지 보통주도 없는데 우선주만 있는 상황 같은 주식이라 다른 기업 우선주보다 투자자 관심도가 열악한 상황.

sgc e&c는 주식 초보때 들어와서 1년만에 좀 알 것 같아 매수했지만 요령이 없어 심하게 물렸고 이제 산전수전 다 겪은 2년차라 앞으로도 장담은 못하지만 앞으로는 이렇게 심각한 상황으로 물리진 않을거라 믿고 바라기도 합니다. 물론 여전히 판은 sgc e&c 대주주 형님이 짜시고 주도하시는대로 이끌리는 것은 방법 없지만 그냥 당하고만 있지 않을만큼 성장해가고 있네요. 거대한 자본을 가진 대주주 형이 겁주는대로 완전히 휘둘리지 않고 나름 매매를 주거니 받거니 섞을만큼 성장해가고 있네요. 빨리 이 폐관수련을 마치고 초고수가 되어 자유로워졌으면 좋겠어요. 형과의 추억은 1주를 남기어 평생 기억하고 50년 뒤 혹시나 망해가도 상장폐지 되는 그 날까지 함께 갈게요. 주식도 이렇게 더러운 주식이 없었어요ㅋㅋ 하루거래량이 100주~1000주. 대주주 혼자 갖고 있어야 할 우선주를 몇 주 건드렸다가 죄를 추궁받는 느낌. 형님 내놓고 싶어도 손실은 이미 저 세상에 가있어서 남겨진게 없어요. 형님 뇌구조가 스스로를 돌아보며 빨리 성숙되시고 가능하면 빨리 이번주에 착해지시길 바랄게요. 주말 잘 보내세요. 주말에 1,011,900원 이상 쓰면 정말 사람도 아닌거 아시죠? 1,000,000원까지만 쓰세요. 10,011,900원 이상 쓰면 정말 광견이구요. 어디가서 6~8000원짜리 11900원×10배로 사실때 119주, 11900원을 떠올리며 반성하세요. 호가창에서처럼 처절하게 없는 사람들에까지 매우 인색했던 죄를 조금이라도 사죄하는 길일거에요ㅋㅋ

- 오공본드 -

대주주 형들, 그러지 마시고 15500원에 한 3일 100만주 매수 걸어놔봐요. 일단 멋있고 흥미롭잖아요ㅋㅋ 거기 구간 알아서 매도나 매수 들어올텐데. 그리고 3일 뒤에 한 16000원 그다음 16500원. 어 이게 계속 올라오네 해서 버틸거 같지만 갑자기 내려갈 수 있고 빨리 탈출하고 싶어 못버티고 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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