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주 수요일, 목요일에 이번 주 주가가 18만 5천원 까지는 오를거라고 예상했던 사람입니다 어제 금요일 고가 18만4천원까지 오르며 얼추 제가 말한것과 비슷한 흐름으로 올라갔다는것을 확인하셨을겁니다 목요일, 금요일의 국내 및 미국 전세계 모든 주식시장은 정말 비참 할 정도로 박살이 났지요 대표적으로 sk하이닉스 -10%, 미국의 인텔 -30%이상을 하락시키며 코스피 코스닥 -4% 나스닥이 이틀간 -5% 하락하며 정말 대부분의 회사들 주가가 박살이 났습니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 하이브 홀로 장중 +5%를 넘기며 최종적으로는 이번주 내에 +5% 이상 상승시키며 한 주를 마감하였습니다 제가 저 수치를 그저 우연과 운으로 맞췄을까요? 미국과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기업들이 평균적으로 -5% 넘게 하락시키는 장에서 하이브 홀로 저런상승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을? 아니죠 정말 많은공부와 분석이 있었습니다 바이럴 알바들과 특정 팬덤 때문에 황폐해진 종토방에서 진짜 주주님들은 그동안 마음고생이 참으로 많으셨습니다 그들의 여론조작으로 저또한 지난 몇개월간 하이브에 대한 의심과 안좋은, 비판적인 시선으로 기업을 바라봤던적이 있었습니다 허나 이 모든것이 다 여론조작이라는것을 알아버린 후 하이브의 상승 모멘텀과 현재의 상황을 보다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보았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신 주주님들을 위하여 제가 공부한 것에 대한 지식을 공유 해 드리고자 합니다 하이브의 상승 모멘텀들 1. 이재상 신임 대표의 취임 이것은 가장 최근 글에 작성하였던 내용이죠 하이브와 민 사이에서 이도저도 아니게 박쥐마냥 행동하며 애매한 스탠스로 그동안 하이브의 주가를 여기까지 끌어내렸던 아주 주된 이유 중 하나인 박지원대표가 사임하고 강경파 이재상 대표가 취임하였습니다 상당히 의미있는 결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이브 내에서도 이번 민사태의 어도어 부대표들을 감사하며 이번 감사를 주도해서 이끌었던 또한 하이브의 가장 핵심세력이자 대표적인 강경파 이재상 대표가 취임 하였다는 것은 하이브가 이제부터는 민에 대한 제대로 된 반격을 시작하겠다는 신호이자 이 싸움을 확실하게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 비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취임 시 스톡옵션으로 6만주나되는 하이브 주식을 매수가 18만5천원에 부여 받게되죠 현재주가보다 높은 매수가로 스톡옵션을 받게 된 것이죠 새로 취임 된 대표가 6만주나 되는 많은 물량을 받는데 매수가가 현재가 보다 높다? 스톡옵션을 받아도 손해입니다 당연히 새로 취임한 대표의 성과 인센티브인데 시세차익을 내려면 주가를 부양해야겠지요? 이재상 대표는 당연히 주가를 부양 할 수밖에 없으며 이런 결정을 한 하이브 또한 회사 차원에서 주가를 부양하겠다는 의지를 보여 준 것입니다 또한 스톡옵션은 세금이 많이 쎕니다(그래서 민이 스톡옵션으로 보상 받는걸 거절하고 주주간계약으로 보상 받기로 한거였죠) 지금 부여받은 매수가에 세금까지 계산 해 보자면 시세차익을 내기 위해선 최소 20만원 이상 주가가 형성되어야 합니다 20만원대도 거의 본전치기거나 아주 조금 이득인것이죠 6만주나 되는 주식을 시세차익을 내려면 적어도 최소 22만원 이상의 주가 형성은 무조건 필요하다는 것 입니다 2. 위버스 어제 하이브가 급등 한 주된 이유죠 하이브2.0에 포함되어있던 위버스 수익화 모델 런칭 하이브가 이때까지 다른 엔터주와 다르게 훨씬 더 높은 per를 받을 수 있었던 건 위버스 때문이였습니다 하이브 시총이 10조를 넘겼을때도 증권가에서는 위버스의 가치를 6조가량으로 평가 할 정도로 많은 기대를 했던 사업입니다 전세계 1억명이상의 회원과 월 1000만명 이상의 mau 그리고 내수시장에 치중된 것이 아닌 국내보다 해외에서의 매출이 더 높은 점 위버스는 정말 매력적인 캐쉬카우죠 하이브는 2년전부터 위버스의 구독모델을 런칭 할 것을 계획 해 왔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기술적인 문제 등으로 계속 지연되었고 그럴 때마다 실망매물이 나와 주가를 하방으로 이어지게 만들었죠 하지만 이번 4분기 부터 공식런칭하겠다는 발표를 목요일 장 종료 후 하였습니다 그리고나서 주가가 금요일 장중 +5% 까지 뛰었죠 위버스는 굉장히 하이브의 주가를 견인 할 주요 요소입니다 사실 위버스는 현재도 이미 구독료를 받으며 수익을 창출하는 서비스를 제공 중 입니다 허나 이번에 발표된 것은 더 고도화된 그리고 안정된 구독서비스 모델로 수익창출을 더 고도화하며 제일 중요한 광고 수익또한 창출 할 것을 발표하였습니다 여러분 카카오나 네이버 그리고 페이스북, 인스타, 유튜브 등 여러 플랫폼기업들의 주된 수익원은 광고수익입니다 위버스에 광고를 넣을 수 있다는건 정말 엄청난 매출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위버스 사업의 확장또한 중요하게 생각 해야 할 부분입니다 여러곳에서 하이브의 이타카 홀딩스 인수가 실수다 라는 의견을 이야기하곤 합니다 이타카는 물론 하이브의 북미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 중요한 인프라를 제공 하는 곳이지만 그것말고 위버스 확장의 큰역할을 하는 곳 이기도 합니다 이번 아리아나그란데 위버스 입점 또한 이타카가 없었다면 성사 될 수 없었으며 유니버셜 뮤직 그룹과의 협업또한 이타카가 없었다면 힘들었을 것 입니다 (언론보도사진만 보더라도 해당 협업당시 방시혁, 유니버셜 회장 그리고 그 옆에 이타카(현 하이브 아메리카) 대표 스쿠터 브라운이 함께했었죠) 아리아나 그란데 또한 이타카(하이브 아메리카) 소속이고요 (아리아나그란데, 저스틴비버와 이타카 이별 언론조작은 낚이지 마십쇼 비버는 본인이 직접 아니라고 밝혔고 아리아나그란데 또한 저번분기 하이브 기업IR때 이번 아리아나 컴백과 활동으로 하이브 아메리카 매출이 증가 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직접 발표하기도 했죠 공식적으로 이별하지 않았고 하이브 아메리카 소속입니다 아직) 이미 아리아나는 위버스에 입점하였고 저번 유니버셜과의 협업 발표 때 북미 음반, 음원 협업과 또 ‘위버스 확장을 위한 협업’ 을 할 것이라고 밝혔죠 유니버셜 그룹은 전계 음악 시장의 거의 4~50% 의 점유율을 가지고있는 공룡기업이며 소속가수는 테일러 스위프트, 샘 스미스등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가수들이 소속되어있는 곳이죠 이곳과 위버스 확장을 위한 협업 발표는 이런 글로벌 대형 아티스트의 위버스 입점을 의미합니다 또한 몇년째 미뤄왔던 위버스 수익화 발표가 이번 유니버셜 뮤직 협업 발표 뒤 고작 몇개월만에 나왔다는 것이죠 타이밍이 참 잘 맞지 않습니까? 원래 사업은 이렇게 계획대로 진행이 되는 것 입니다 위버스의 새로운 수익창출 및 글로벌 대형 아티스트 입점으로 인한 전세계의 고객증가 하이브의 현재 주가를 최소 2,3배 많게는 4배까지 오르게 견인 할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3. 카카오, SM, 민 현재 하이브를 공격한 악의 세력들 입니다 여기서 하이브가 전부 다 이기고 있는 중이죠 카카오는 불법 시세조작으로 총수 김범수의 구속, 카카오뱅크를 매각 하게 될 수도 있는 현재 카카오 본진자체의 존망을 위협받고있는 대패 중 이죠 SM은 카카오와 같이 불법시세조작 과 하이브에대한 역바이럴 여론조작등으로 전•현직 경영진들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중에 있습니다 카카오엔터와 SM엔터의 몰락으로 엔터 산업의 전반적인 지각변동이 있을 것으로 판단 되며 그곳에 대부분의 파이를 하이브가 가져와 독식할 수 있는 낙수효과가 기대 됩니다 또한 두 회사에게 받게 될 피해보상 또한 기대 할 수있는 포인트죠 민사건은 이제 어느정도 정리되고있는 것으로 보이죠 주가상승의 가장 도움이 되는것은 불확실성 제거 입니다 상승추세를 타던 하이브의 추세를 꺾은 대표적인 불확실성인 민사건이 해결되며 큰 주가 상승을 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물론 민의 불법행위 확정으로 민에게 줘야했던 풋옵션을 세이브 할 수 있는 것은 덤이죠 4. 아티스트 성장 방탄 완전체가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주가는 기대감으로 성장하지요 그리고 아직 군복무 중인 방탄멤버들의 꾸준한 컴백과 활동 제대한 멤버의 컴백 곧 줄줄이 제대 할 멤버들 방탄의 부재로 인한 주가하락은 앞으로 하이브에 없습니다 남아있는건 그들로 인한 주가 상승뿐 엔하이픈 최근 컴백 때 커리어하이를 달성했죠 앨범발매 첫날에만 무려 직전 앨범 초동을 넘겼습니다 중국 공매중단등 으로 초동이 많이 꺾이던 추세에 비하면 아주 성공적 성장입니다 투바투 이번 일본 컴백으로 일본 오리콘을 점령하고 관객이 아주 꽉꽉차있는 돔투어를 성공적으로 하고있죠 관객수가 어마어마 합니다 심지어 지금 엔화 강세로 돌아선 추세인데 이번 일본컴백 및 돔투어로 어마어마 한 매출을 기록 할 것 입니다 르세라핌 이번달 말에 컴백하죠 현재 인스타 유튜브에 특정팬덤들(버니즈) 이 악의적으로 댓글 여론조작을 하여(특정 좌표를 인터넷과 단톡방에 공유하여 해당 주소로가 댓글 화력, 좋아요 화력을 밀어붙이며 댓글과 베댓을 조작하는 형태) 르세라핌에 대한 악의적이고 심한 악플을 달고있는 증거들이 다 공개가 되고 그들의 행태를 많은 사람들이 인지 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행위의 결과는 르세라핌 팬덤을 더욱 견고하게 결집시키며 단단하게 만들고 이번 컴백에서 저번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 준다면 오히려 엄청난 반발효과를 내 르세라핌의 커리어 하이를 이끌 것으로 예상 됩니다 그리고 항상 르세라핌 컴백 시 하이브 주가는 많이 올랐음 보넥도, 투어스, 아일릿등 신인들의 놀라운 성장 남돌신인들은 컴백때마다 전앨범보다 2배의 높은기록을 쓰며 성장 중이고 아일릿은 이미 글로벌시장에서 엄청난 성공을 하였다는 많은 증거 지표들이 있습니다 곧 아일릿의 컴백이 예정되어있는 것 같은데 이또한 상당히 기대할만한 요소입니다 세븐틴 이들은 워낙 넥스트 방탄으로 불리며 크게 성공하여 아직까지도 그 성공을 유지하고 있으며 하이브의 매출에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방탄과는 다르게 인원이 너무 많기 때문에 군백기또한 없을 것 으로 예상됩니다 뉴진스 현재는 민대표의 안좋은 이미지가 묻어 과거의 위상과 실적이 많이 꺾여 하락 한 것은 사실이지만 민사건이 해결 된 후 다시 재정비하여 정규앨범 발매 후 투어를 돈다면 상당히 기대할만한 매출이 나올 것 같습니다 물론 본인들이 본사인 하이브와 좋은 관계를 이어나가겠다는 스탠스를 취한 후여야 가능하겠죠 과거 롤라팔루자, 일본 썸머소닉 무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더 크게 성장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무긍무진한 팀입니다 캣츠아이 이미 해외에서 좋은 반응들이 올라오기 시작하고있고 이 그룹또한 하이브와 유니버셜뮤직 그룹이 협업하여 나온 그룹인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의 대성공이 기대가 됩니다 5. 2분기 실적 저는 이번 실적발표 때 어닝서프라이즈가 나올 것이라고 예상 중 입니다 증권가의 예상 컨센서스 감소 리포트나 기사들은 늘 국장에서 증권사들이 주가를 억지로 하락시키기위해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식의 억지 맞춤 행보를 많이 보였다는 걸 우리는 다 알고있습니다 이들의 자료보다 더욱 객관적이게 분석 할 필요가 있는데 작년 2분기 실적은 하이브의 첫 위버스콘에 너무 많은비용이 들어 매출이 감소된것이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올해 위버스콘은 정말 엄청난 대 성공으로 마무리 지어졌기에 매출감소는 고사하고 오히려 여기서 벌어들인 매출이 상당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증권사들이 언급한 게임 마켓팅비용은 이번 2분기에만 잡힌것이 아닌 저번1분기에도 같이 잡힌것이기 때문에 증권사의 해당 내용 걱정은 너무 과도한 공포 조성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6. 주주환원책 저번 주가 대 폭락을 유도한 방탄의 유튜브 단체활동 일시 중단 눈물의 방송 이 후 엄청난 주가 폭락과 욕을 많이 먹은 하이브가 첫 배당결정을 하여 주주환원을 올해 초 처음으로 실시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올해 초 기업IR때 주주환원책의 꽃인 자사주 매입과 관련하여 아직 실행 할 계획은 없지만 필요시 실행 할 것이라는 발표를 하였죠 저번 주가 대폭락과 비슷한 어쩌면 오히려 더 크고 시끄러웠던 이번 민사태 이후에 자사주 매입또한 실행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 중국의 한한령해제 너무 실체가 없는 뜬구름 호재 거리이긴하지만 잠깐 언급되는 것 만으로도 엔터섹터의 큰 상승을 불러 일으키는 만큼 어차피 바닥에 있는 이 이슈거리는 뜰 때마다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 일으킬 것 입니다 물론 실제로 한한령이 해제가 된다면 엔터섹터 전반의 벨류업이 되어 가장 좋겠지만 간간히 있는 해당 이슈를 이용하는것도 현명 한 방법입니다 결론 다음주 주가 19 ~ 20만원 대 안착 이번달 내로 23 ~ 25만원 까지는 상승 할 것으로 보이며 중기 30만원대 장기 40만원 이상대도 가능 할 것으로 보임 바이럴 업체와 민천지, 버니즈가 여론조작중인 종토방은 정상화 될때까지 저는 잠시 떠날 것이며 주주들의 성공적인 투자와 악플러들의 나락과 인과응보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