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가 100만 회복할거라는 기대를 아직도 가진다는거야
그 마인드면 베네수엘라도 다시 떡상 가능성은 언제나 있으니까
거기에 투자하지
니네가 투자하는 회사가 앞으로 성장 동력이 있나 없나
이거정도는 판단할줄 알고서 쳐박아야하지 않음?
이미지는 개쳐말아먹고
이전에 쌓아논 돈으로 지금 열심히 까서 먹는판국에
앞으로 낼 게임도 최소 5년 바닥에 쳐박히는것도 확정이다
더큰 문제는 게임회사는 결국 인력으로 돌리는데
지금 인원감축한다 쳐도
나중에 결국 신규를 뽑아야됨
새 시스템으로 구성해서 신규 게임 만드려면
기존 인력으론 힘들고 다른 프로그램 배워온 사람이 필요하니까
근데 이미지가 이렇게 쳐박힌 회사에 누가 앞으로
커리어 들먹이면서 이쪽으로 오려고 할거같냐?
여기 와서 유일한 장점은 프로젝트 시작할때
돈을 꽤 쳐박을거란점 하나뿐인데
앞으로 이것도 불투명함
차라리 개발을 원하는거면 넥슨을 가던가
아니면 아예 스타트업으로 가서
자기가 원하는걸 만들거나 하겠지
여긴 아예 비전 자체가 없음
회사 간판 메리트도 게임 개발자 개인으로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