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민희진 대표 입장문(공식 입장문 워딩 그대로 인용)

-고소인들이 사용하는 어도어 소유의 업무용 노트북 PC들을 강압적으로 취득

- 고소인들의 개인적인 카카오톡 메시지 대화내용 등을 확보

- 2022년경 민희진 대표가 어도어에 부임하면서 초기화하여 반납한 노트북도 포렌식하여 업무가 아닌 개인 대화를 불법 취득

=> 업무방해, 전자기록 등 내용탐지,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정보통신망침해 등),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2. 하이브 공식 입장문

- 민희진 대표는 지금까지 하이브에 노트북 등 어떠한 정보자산도 제출한 바 없습니다. 감사에도 응한 적 없습니다.

- 두명의 부대표는 본인 동의 하에 정보자산을 제출

- 당사는 민희진 대표가 과거에 반납한 노트북을 포렌식한 적 없음을 가처분 심문기일에 법정에서 이미 밝혔습니다.

- 무속인과의 대화록을 포함해 다수의 업무 자료를 본인의 하이브 업무용 이메일 계정으로 외부에 전송했고 이는 당사의 서버에 그대로 남아있었습니다.

- 메일의 외부 수신인은 협력업체 B사의 고위 관계자

- 무고로 대응

3. 종합

- 민희진 대표의 입장문을 잘 읽어보면 "고소인들" 과 "민희진 대표" 로 분리되어 있음

- 하이브 입장문과 연결하면 두 부대표가 민희진 대표측이 얘기하는 "고소인들"로써 노트북등을 감사시 제출

- 민희진 대표는 2022년에 노트북을 제출하였다고 하나 하이브는 해당 노트북을 포렌식 한적 없다고 함.

- 최근 디스패치의 보도는 "카톡은 하이브가 외부기관에 제출한 감사보고서에서 추출했다"라고 기재함.=>즉 외부기관은 법원을 말하는것으로 보이고 제출은 증거자료 제출로 보임

4.궁금증

왜 민희진 대표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명예훼손은 고소 안하는가?

왜 민희진 대표는 디스패치는 고소하지 않았는가?

왜 민희진 대표는 카톡(대화록)을 포함한 업무자료를 B사 고위관계자에게 발송하였는가?

왜 B사 고위관계자는 해당 자료를 받아서 무엇에 쓰였는가?

생각은 각자 알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