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면 사이브 잡주 고점에 물린 걸 민희진 탓으로 생각하고
민빠니 민천지니 떠들어 댈 개저씨들한테는 미안한 말이지만
민희진이 진짜 잘못했으면 내부적으로 마무리 짓고 내쫓아 낸 후 보도 자료 배포했으면 됐잖아?

걔 하나 내보내려고 3일 내내 돈 써가면서 전방위적으로 언플을 해대고
무당이랑 카톡을 했네 어쩌네 하면서 자기들이 주장하는 경영권 찬탈이랑
전혀 무관한 사적인 내용까지 언론에 뿌려리면서 추잡하게 말이지...

그러다가 기존쎄 잘못 건드려서 역사적인 기록으로 남을 기자회견 이후에 여론 180도 바뀌고
그 뒤 재판에서도 지고 자기 술상무에 라운딩에 졸졸 따라다니는
딸랑이 간신배들이 연달아서 병크 터트리면서 주가하락에 기름을 붓고 있는데
시방혁 이 돼지 새기는 여태 얼굴 한 번을 비추지를 않아요 ㅋㅋ

무엇보다 시방혁은 프로듀싱에 전혀 소질이 없어 ㅋㅋ
대중성 전혀 없는 지 취향 걸그룹 내고 어차피 망한 건 데뷔 순간부터 정해진 거였는데
이병헌 협박 사건으로 관짝에 못 박고 빚 100억 진 상태에서
이번에도 실패하면 살자하겠다는 심정으로 데뷔 시킨 게 방탄이라네?

방탄의 성공의 원인을 꼽자면 피독이라는 메인 프로듀서가 곡을 잘 뽑아낸 것도 있고
손성득이라고 무대 퍼포먼스 멋있게 잘 짜는 안무가의 공도 있고
요즘 아이돌들은 다 하는 유튜브 채널 자체 컨텐츠를
당시 빅히트 소속이었던 여자 부사장이 처음 시도했고
이게 방탄이 세계적 팬덤 구축하는데 큰 역할을 했던 거임

그러니까 시방혁이 갑부가 된 이유를 하나 하나 따져보면 다 남의 재능의 결과라는 거지 ㅋㅋ
당시 시방혁이 했던 건 지가 작곡한 노래 방탄 앨범에 낑겨넣은 게 전부였어 ㅋㅋ
참고로 그 여 부사장 나중에 사이브 만들 땐 개 같이 버려짐 ㅋㅋ

시방혁은 민희진 말대로 빅히트 시절 때와 같이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돼지가 버는 격으로다가
부하 직원이 벌어다주는 돈 먹으면서 어디에도 손 뻗치지 말고 의장으로써 붕 떠 있어야 했음

어떻게 된 게 회사 몸집 키우고 나서는 지 주위에 간신들만 채워넣고
실력 있고 자기한테 돈 많이 벌어다 주는 사람들은 숙청의 대상으로 삼고 그르냐?

입장 바꿔서 내가 몸과 영혼을 갈아넣고 실적 TOP 찍었는데
마이너스 실적인 애 10억 줄 때 나 20억 주는 회사에 애사심이 생기겠냐?
나 같아도 외부인 끌어들여서 독립 시도 생각 하겠다 ㅋㅋ

민희진 vs 사이브 재판에 관련 없는 법조인들이 말하기를
경영권 침탈도 아니고 독립을 시도 했어도 그거 배임도 아니고 불법도 아니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