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가정용 정수기 수출액 ‘역대 최대’
입력 2024.07.01 (08:30)
수정 2024.07.01 (09:09)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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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가정용 정수기 수출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가정용 정수기 수출액은 1억 9천5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늘면서 2년 연속 역대 최대 기록을 세웠습니다.
최대 수출국은 전체의 37%가 수출된 말레이시아로 상대적으로 급수 사정이 좋지 않은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수출이 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