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시원하게 빼줬군요...

오늘도 무슨 노이즈가 있었나 싶네요.

15만원 위에서 놀았으면 했는데 갭도 한번 매꿔주고...

그래도 시장 안 좋을때 빠져서 기분은 덜 나쁘네요.. 시장 좋을 때 이놈만 빠지면 고게 기분나쁘죠...ㅋ

지난 시간 돌아보면 이놈들이 공시로 시간 약속 했을 때는 항상 딜레이가 됐었죠...

이번에는 4월 IR에서 얘기한거니까 다를수도 있을까 싶겠지만 과연....

이제 4거래일 남았는데 미국 계약 공시가 나올런지... 결국 계약은 하겠지만 늦어도 초가을 바람 불기전에는 마무리가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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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서 만족할 만큼 못 담아서 저는 오늘 조금 더 담았습니다.

물량은 다 채운건 아니고 딜레이 될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아직 여분 좀 남겨놨습니다.

오늘이 마지막 고비 구간일지...

아니면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지...시간이 필요하면 또 167,000원까지 몇번이나 와따리 가따리 할지...

1년반을 여기에 있었더니 오늘 같은 날도 상당히 익숙해 졌습니다.

그냥 허허허 할랍니다.

24년 상반기 마지막 월요일 장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