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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020560)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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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차트
1. 에어인천 낙점

17일 양측 MOU 체결
최대주주 소시어스, 본입찰서 4500억 제안
인화정공·한투파·신한증권 등과 컨소시엄
약 2~3주간 추가 실사 작업 본계약

2. 에어프레미아를 통해 미국 뉴욕과 로스엔젤레스(LA),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할 때 보안 검색 절차가 간소화된다.
1일 에어프레미아는 미국 교통보안청(TSA)의 유료 공항 검색 절차 간소화 프로그램 TSA 프리체크 이용 항공사에 지난달 28일부터 포함됐다고 밝혔다.


3. 티웨이·에어프레미아, 세계 최대 항공동맹 가입 추진


4. 아시아나 통합은 단순한 양사의 기업결합을 넘어 항공업계의 판도를 바꿀 사안이다. 여기에 대한항공이 인천에 짓고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엔진 정비 공장은 통합 항공사의 동력과 국내 MRO(유지·보수·정비) 산업의 성장을 꾀하는 프로젝트다. 조원태 회장은 이를 통해 세계 10위권의 항공사를 뒷받침할 정비 체제를 갖추고 고부가가치 신사업까지 노리고 있다.



5.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해 유럽 다국적 항공사인 에어버스사와 A321네오(neo) 항공기 20대 추가 주문 계약을 체결해 A321네오 보유 대수를 50대로 늘렸다. 이어 올 3월에도 에어버스 최신 중대형 항공기 A350 계열 기종 33대 구매 방침을 밝혔었다

아시아나, A350 2대 11월 도입 계획

"대한항공, 이르면 7월 중 보잉 항공기 30대 구매 발주 검토

합병 이후 내부적 통합 위해 새로운 CI와 유니폼 도입 검토중…편가르기 미연에 방지


6. 에어프레미아

학계는 미국 법무부의 추가 소송 제기 가능성이 작다고 본다. 대한항공이 독점 우려 노선인 인천-로스앤젤레스(LA)·뉴욕·하와이·시애틀·샌프란시스코의 슬롯을 에어프레미아에 양도하려고 준비 중이기 때문이다. 황용식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는 “무난하게 기업결합이 통과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7.조원태 및 특수관계인 지분율 18.74→18.27%
아시아나항공이 2019년 이후 4년 7개월 만에 공개채용에 나선다.

조 회장은 기업결합 문제와 관련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 및 일부 장거리 여객 노선 조정 외에 더 이상의 양보는 필요하지 않다"며 "우리는 미국과 유럽연합(EU)이 요구한 모든 걸 다 해 왔다"고 밝혔다.





8. “유럽집행위원회로부터 조건부 기업결합승인을 받은 후 2024년 12월 20일(당사자들은 거래종결 선행조건이 근시일 내에 충족될 것이 객관적으로 명백한 경우에 한해서만 상호합의로 연장할 수 있음)까지 거래종결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또는 그 이전에 기업결합승인을 받지 못할 것이 확정 또는 확실시되는 경우 계약은 해제됨”

요약하면 이전에는 필요한 승인이 이뤄지지 않으면 3개월 단위로 연장할 수 있었지만, 새로운 계약에서는 내년 12월 20일까지 종결되지 않으면 계약이 해지된다는 뜻이다. 더 줄이면 시한을 못박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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