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간 상용계약을 체결한다 했는데 한달이 훨씬 넘었어요 계약을 공시로 밝혀야지 확실하지도 않은 걸 왜 섣부르게 단독인터뷰로 이야기합니까 이렇게 미리 이야기해놓고 결과가 안나오니 주가가 빠지고 결과가 아마 나왔더라도 시장이 서프라이즈로 반응하지 않을 겁니다 김이 샜다는 관용구 표현 이해하시죠? 신뢰는 말의 무게에서 나오고 성과로 보여주는 겁니다. 대표면 대표답게 신중한 언행을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IR은 주가를 떠받히려고 의미없는 다수의 자료나 장미빛전망을 내면 낼수록 시장참여자들과 stakeholders의 신뢰를 읽게 되는거니 팩트와 성과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해주시고 IR담당자분들도 전화 좀 제대로 받아주세요 진정으로 루닛을 아끼는 주주로서 충고하는 겁니다. 주주들이 서대표와 임직원들을 양치기 소년으로 믿을까봐 떨어지는 주가에 안타까와서 글을 올리는 거니 이글읽으신다면 더 잘 열심히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