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종이다. 축구나 보자...

에스바이오메딕스(304360)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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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바이오메딕스 차트
재료의 크기는 언급할 필요도 없이 좋기에 생략하고, 모두 오늘 차트 어떻게 보이냐? 주식투자 레벨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해서는 오늘 차트 모양이 아주 좋게 보여야 한다. 이 차트 모양 꼭 눈에 넣어 놓기 바란다. 특히 2차 상승으로 진행하는 투위 종목에서 이런 진행을 하면 미래가 아주 밝다 하겠다. 안티들이야 여전히 쌍봉을 부르짖겠지만, 세부적으로 호가창이나 체결창 등의 진행 모습을 살펴보면, 조만간 있을 세력의 돌파의지를 볼 수 있다 하겠다. 사실 쌍봉이라는 말은 참 웃긴 결과론적인 말이다. 이 시점에 돌파를 실패하면 쌍봉이 되겠지만, 돌파에 성공하면 단순히 지나쳐 온 전고점에 불과한 것이다. 대세 상승 구간에 쌍봉을 지나치지 않는 급등주는 없다. 일봉으로 전고점을 한 번에 돌파하면 쌍고점의 저주에서 벗어나는 것 같지만, 세부적인 분봉 차트로 접근하면, 지난 전고점의 압박에 모두 분봉상 쌍봉을 형성한다. 쌍봉은 지나가면 단순 추억에 불과한 자리로서 특급주에게는 거치는 관문 정도에 불과한 것이다.

2차 상승을 하는 투위 종목들은 대부분 전고점 돌파 전, 그 바로 아래 파킹을 함으로써 쌍봉에 질린 개미들을 몰아내는 시간을 가진다. 쌍봉 근처에서 주가를 움직이며 조정을 주면, 세력은 재료 노출까지 시간을 벌 수 있고, 개미들에게 무서운 위치라며 팔고 나가라는 겁박을 할 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물량도 더 흡수할 수 있는 것이다. 오늘 거래량을 많이 안 터트리며 전고점을 윗꼬리로 찔러(돌파해) 놓았다. 세력이 최대한 자제한 것이다. 사실 이 패턴은 22.11.11일 거래량을 터트리며 전고점을 한 번에 돌파했던 하이드로리튬보다도 좋은 패턴이다. 다시 한번 이 차트의 모습을 눈에 익혀 두기 바란다. 재료 노출 전 거래량을 터트리며 연속 급등을 하면 개미들은 즐거운 비명을 지르겠지만, 초특급 재료주라도 그럴 땐 당연히 재료 노출 시점에 어느 정도는 차익실현이 나온다. (물론 차익실현 후엔 또 달린다) 세력이 이런 격차를 줄이고자 재료 노출 시점의 폭발성을 위해 에너지를 간직하는 시점이라 말할 수 있겠다.

오늘은 아들이 같이 축구 보자며 글 쓰는 것을 방해해서 여기서 마친다. 나이 들어서 낳은 넷째 아들이 11살 늦둥이다. 어쩌겠냐! 아들 말, 잘 들어야지…

이상 관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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