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고 기각 확률 매우 높음
-> 낮지 않은 게 아니라 매우 높음
2. 실트론 매각 불가능함
-> 처분할 수 없는 묶인 재산
3. 주식담보대출로 재원 마련 불가능함
-> 1조 주담대 추가 실행시, 추가 발생하는 대출 이자만 최소 400억원
-> 최회장 연간 급여 및 배당금 700억 수준으로 종합소득세 납부 이후엔 주담대 대출이자조차 못 갚는 상황이 됨
4. 담보 대출 실행 후 상속세율 고려하면 최회장 지분으로 후계구도 그리는 것 자체가 무의미함
5. 현금 들고 있게 될 노관장은 다시 SK를 매수할 예정이니 그룹 자체가 외부 적대적 세력에 넘어갈 가능성은 없음
6. 최회장에게 예전 선물 투자로 빼돌린 비자금이 있다 한들 수면 위로 들어나는 순간 다시 학교감
7. 사실상 최회장은 SK지주 지분도 매도 고려중인 것으로 보임
8. 실제 처분 가능한 자사주는 10% 수준임
-> 15%는 합병 과정에서 발생한 자사주로 처분시 세금 이슈 있으며 실제 자유롭게 처분가능한 자사주는 10% 수준임
-> 게다가 현대나 삼성 정도 아니면 받는 쪽도 경영권 걸어야 해서 매우 부담됨. 예를 들면, 고려아연 등은 후보가 될 수 없음.
9. SK그룹은 멘붕 상태가 맞으며 포커페이스 유지하려고 하나 방법이 없는 상태.
10. 노관장 측과의 최회장 간의 경영권 분쟁은 국내 증시 역사상 최대 이벤트가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