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초, 기사를 타고 세계전쟁 발발 소식이 떴다.
ASCO에서 J&J가 SC제형 임상에서 SC의 효능 우월성 기능마저 입증하면서, 전세계 SC제형 선점 세계전쟁에 방아쇠를 당긴 것.
특히, OS가 3개월이나 연장되면서 생명연장 효과까지 나온것.
SC는 이제 주사방법이 아니고
모든 약물에 병용할 병용 신약이 되었다.
로열티도 올라갈거고
로열티가 10% 전후 넘어서면
모든 의약품마다
신약 LO하는거나 마찬가지다.
SC가 리튬광산 정도인줄 알았는데
황금맥이 터지기 시작한 것이다.
이에, 전세계 SC제형 기술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할로자임과 알테오젠이 시장의 탑픽으로 떠올랐고,
특허기간 만료 임박으로 발목잡힌 할로자임에게 승기를 잡은 알테오젠에 관심이 집중되기 시작한 것.
우연일까, 필연일까.
공교롭게도, 그날에 알테오젠이 MSCI지수 종목에 편입된 것이다.
MSCI가 때맞춰 세계 각국의 인덱스.패시브 추종펀드들이 알테오젠을 마음껏 양껏 담을수 있는 길을 열어 준셈인데,
아니나 다를까.
길이 열리자 마자 세계 각국 MSCI지수 추종 인덱스.패시브 펀드를 중심으로 편성된 외인 연합군이 SC 세계대전의 최대수혜주인 알테오젠 종목에 상륙, 집중포화를 퍼부으며
일명,
외인 연합군의 알테오젠 상륙작전이 전격 개시된 것이다.
작전명은,
알테오젠 상륙 초격차 V작전
1일차. 6.3일
외인 연합군이 첫날부터 330억원 어치를 쓸어담았고, 이에 놀란 국내기관군도 200억 넘게 공격적 매수에 가담, 장대양봉의 승전보를 전하며
20만 고지 턱밑까지 진격.
2일차. 6.4일
외인 연합군의 더욱 강력해진 파상공세가 이어지면서
외인 연합군은 1111억,
국내 기관군은 267억을 쏟아부으며,
단숨에, 23만 고지 점령.
닥치고 공격, 파죽지세.
3일차. 6.5일
오전부터 보합 방어선을 뚫은 연합군은 24만 고지를 두고 공방을 펼치며 공방전 전개.
외인은 105억 기관은 134억을
동원하며 24만 고지탈환후 겁만주고 일단 베이스 캠프로 복귀.
4일차. 6.7일.
■지난 6.5일 머크CEO가 키트루다의
17개 암종 40개 적응증에 모두
동시에 SC를 신무기 장착한다는
속보로 연합군 화력은 10배 더 세졌다.
당일 아침에 작전 브리핑대로
속전속결로 26만 고지를 돌파하고
27만 고지를 향해 집중포화를
가하며 턱밑까지 진입성공.
외인은 국내기관군은 쉬게하고
단독으로 720억을 퍼부으며
상륙 4일차를 역사적 신고가로 마감하며 승전보.
상륙작전 4일 동안 성과는
키트루다 SC군이 신무기들을 선보이며 선제공격을 이끌면서,
견고했던 26만 방어선 돌파하며
27만원 가까이 신고가 달성.
5일차. 6.10일
오늘은 병력에게 휴가를 주고
연합군은 새로운 전력을 보강하는 하루로 일단 25만 고지로 철수.
6일차. 6.11일 오늘
아침에 예고한대로
속전속결로 27만 고지 제압한후
28만 고지까지 점령후 역사적 신고가 깃발 게양.
내일은
그동안 전열을 정비를 마친 신규 정예부대들이 추가 투입된다.
첫째는,
키트루다 SC 독점계약군 처럼
막강할 ADC SC 최정예 군단으로,
내일부터 키트루다SC군과 함께
투톱으로 선봉에 선다.
특징은, 항체에 링커와 페이로드를 장착하여 무장한 정밀 타격군이다.
내일부터는, 정밀타격으로
아주 끝장을 본다는 전략이다.
알테오젠이 ADC 1위 다이이찌산쿄에 ADC SC 기술이전이 임박했다는 소식인데,
ADC SC 최정예 군단을 이끄는
현대차군단 출신 엄민용 사령관은
이미 정보를 입수, 승전발표에 자신감.
두번째는, 사노피 듀피젠트 군단이다.
알테오젠 연합군이면서 키트루다에 이어 세계 2위 막강전력인 사노피의 듀피젠트도 SC제형으로 FDA임상신청 중이라는데, 이것까지 가세하면 말그대로 천군만마로,
키트루다, ADC SC군단과 함께 삼각편대로 초대박, 압승을 이끈다.
세번째는, 자체개발한 테르가제와 아일리아 CSR 군단이다. 자체개발 신규군으로 주요전선 외곽 대테러와 게릴라 시가전을 전담하며 점령지 본토를 장악한다.
특히, 테르가제는 내일 주력 정예군에 차출되어 선봉부대의 후미를 맡으며 힘을 보탠다.
이밖에, 예비군으로
특허 만료가 임박한 퍼제타, 사이람자 등 연매출 5조원 규모의 블록버스터 등재 예비군단은 SC동원령 대기.
결론)
ASCO에서 촉발된 SC세계대전에서
외인 연합군이 선제적으로
제일 먼저 감행한 것은
최대 요충지 알테오젠 상륙작전.
2차 세계대전으로 치면,
연합군이 판세를 뒤엎고 승기를 잡은
노르망디 상륙작전과 똑같다.
노르망디 상륙작전은 1944년 6월 6일 개시되어서 노르망디 교두보가 완전하게 확보된 1944년 6월 30일 종료까지 24일간 지속되었다.
이번 외인 알테오젠 상륙작전 목표는
속전속결, 파죽지세로
50만 고지를 선점하여, 승기를 잡는
교두보를 확보, 구축하는 것.
이번 SC세계대전 승전목표는
올해내 100만 고지달성 정조준.
이번 전황 데이타를 보면,
삼바에 외인군단이 20만원대 부터
상륙하여 100만원 까지 상승한 때보다, 화력과 속도가 비할게 아니다.
명분은,
현재 전세계 제약바이오주 중에
알테오젠 만큼 성장 가능성이 있는
회사가 또 어디 있겠는가.
(투자와 함께하는 메모이니 편하게 읽고 즐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