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대규모 수주 확정된바 없다 !!!

두산(000150)

1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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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수주 소식에 뛰었던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가 다시 하락하는 모양새다.
최근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최대 소형모듈원전(SMR) 설계업체인 뉴스케일파워가 짓는 370억달러(약 50조원) 규모의 프로젝트에 원자로와 증설발생기튜브 등 주기기를 납품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보도 이후 두산에너빌리티는 오히려 해당 보도와 관련해 “뉴스케일파워의 SMR 공급과 관련해 당사의 기자재 납품은 구체적으로 확정된 바가 없다”고 공시했다.
이번 공시는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최대 규모의 SMR 업체인 뉴스케일파워의 SMR 프로젝트에 원자로와 증기발생기 튜브 등을 납품한다고 알려진 데 대한 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다. 회사의 공시가 나온 이후 오보로 급등한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는 다시 하락하는 모양새다. 뉴스케일의 주가도 어제 크게 하락했다.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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