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그러던데 기관에 기업설명만 하면 기관들이 너도 나도 나가는 모습을 보이네요.
이럴거면 뭐하러 기관들 불러놓고 기업설명을 하는지.
IR하면서 우리회사 망하니까 빨리 팔고 나가세요. 하는것도 아닐텐데.
하루 거래량 1만주 내외에서 기관만 5200주 팔았다는것은 기관만 팔았다는 말인데요.
고점에서 물린 개미들은 손절도 못하고 있을것이구요.
악재가 있어서 그런것도 아니고 급락을 한것도 아니고 계단식 하락을 하다보니 손을 쓸수가 없었을겁니다.
저점에서 수급선을 회복해 줘야 하는데 당췌 벌어진 이평선에서 모든 이평을 위에 두고 있다보니 상승시에는 또 저항이 만만치 않겠네요.
그래도 기다려 봐야죠.
동아제약그룹주에서는 그래도 캐시카우 역활을 하는게 동아에스티 아닌가요?
명예회장도 돌아가시고 지분 구조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상속이 돌아가시기 전에 다 되었다면 모르지만 이부분도 동아제약 전체적으로 봐야 하는게 아닌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