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임금 소송의 건은 노사합의 후 마무리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오늘 뉴스에 의하면 노사합의안에 동의하지 않는 직원 100여명은 계속 소송을 이어가 승소했다는 소식입니다.
사측 대상으로는 강력한 단결력과 투쟁력을 보여주더니만 내부 조합원 단속은 하지 못하는 조직이 금타 노조에 불과한 것이군요. 금번 판결이 최종심인지 모르겠지만 사측은 항소가 가능하다면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주주들은 1원 한푼 배당도 받지 못하는 현실을 생각하니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군요.
앞으로 사측과 더블스타는 더 이상 관용을 베풀지 말아야 합니다. 애사심 없는 직원들은 이제 과감히 퇴출시켜야 합니다. 씁쓸한 저녁입니다. 그래 인마들아~ 잘 처먹고 잘 살아라. 퇴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