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의장은 아일릿 프로듀서로 나서, 마그네틱 작업을 진두지휘했다. 아일릿 멤버들은 긴 생머리, 통 큰 데님 바지, 체크 셔츠, 골반에 걸친 치마에 반바지 입기 등 Y2K 패션을 입어 유행 공식을 따랐다. 아일릿은 안무에도 영웅 스텝(르세라핌 이지), 머리카락 쓸어넘기기(뉴진스 어텐션), 골반에서 손 돌리기(뉴진스 디토) 등 하이브 선배 그룹의 히트 동작을 적용하며 트렌드를 이어갔다. 지들도 지들 입으로 따라했다고 말하니까 사람들은 다 허락 받고 따라한줄 알았던거임. 근데 그래놓고 이제와서 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