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상가상으로
민주당이 추진하는 금투세 관련 여론조사가
찬성48 반대32 나왔음
가뜩이나 불안한 한국증시에
또 하나의 악재
여론조사가 저렇게 나온 이상
올 연말부터 시행되겠고 이 사실만으로도
향후 국내 증시는 짙은 먹구름
이차전지주들이 속락하지않고
비교적 잘버티고 있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
하나는 강한 미국증시
금리인하라는 기대감이 설정돼있는데다
(이럴땐 정작 금리인하 실현이 죽음)
미국 대선때문임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릿발이 내린다고
재무부장관 재닛 옐런은
자신의 연임을 막고 수모를 준 트럼프에
강한 적대감을 드러내고 있음
적의 적은 동지라고
재닛의 감정을 읽고있었던 여우 바이든은
연준의장에서 짤린 재닛을
불문율 처럼 여겨졌던 관례를 깨버리고
연준의장 출신을 재무부장관으로!
원래 연준은 정치권과 독립된 기관
고로 파격적 인선!
바이든이 기대한데로
그년은 트럼프 낙선에 물불을 안가려!
작금의 미국 상승장을 한마디로 응축하면
재닛이 빚으로 들어올리는 장임
이는 미월가에선 공공연한 비밀
고로 월가의 선수들은 D데이를(액소더스)
선거 두어달전인 9월무렵으로 잡고있고
언론플레이를 하는중(군중들 유혹)
국내 이차전지주들이 그나마 잘 버티는
이유는 이러한 숨은 연유가 있기때문
또 한가지 이유는
아직도 박순혁 세뇌층들의 미련 때문
주변에 아직도 마트 아줌탱 늙은 업소녀등
포기못하고 한숨만 짖고 있는 덜떨어진
사람들 지천에 수두룩
이들의 역할(?)때문에 아직 속락은
면하고 있으나 이런 유형의 종목들은
반드시 반드시 속락과정이 있어야
끝을 본다는것
K-배터리에 있어서 또 한가지 절망적인
것은 애시당초 방향설정을 잘못했다는것
충전후 얼마나 달릴수있느냐?
개발 당시 이 문제에 봉착했다는 것은
K-배터리 진영의 최대 패착 요인중 하나
기술의 발달과 충전소의 보급에따라
얼마나 달릴수있냐의 문제에서 얼마나
안전하고 저렴한가!
소비자의 관심이 후자로 이동하리란 것을
한국이 예상하지 못한 것
여기다 설상가상으로 샤오미카의 돌풍
당장의 전기차 캐즘이 문제가 아니라
K-배터리 진영의 근원적이고 본질적 문제는
시장을 멀리 보지 못하고 단기적 이슈에
목메달았다는 점
이상
에코프로 기준 5년후 만원이탈을 전망하는
근거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