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라인을 판다는건 해당 사업을 접는다는 얘기가 되는데..이렇게 되면 네이버 전체 수익에서 차지하는 라인의 수익성을 제거하는거니까 그민큼 네이버 사업성 대비 수익은 떨어지겠죠.재투자를 한다고 해도 기존 사업에 중복투자를 한다거나 아예 새로운 사업에 투자가 된다는건데. 이건 의미가 없는거죠.더욱이 미국에 투자한다고 해도 미국 정부 보조금이 지원되는 반도체 이외에는 사실상 네이버가 미국 투자해서 얻을수있는 반대급부가 많은건 아니잖아요..따라서 지금 네이버는 라인을 팔아서 그 자금을 가지고 재투자를 한다거나 새로운 사업에 투자한다거나 하는건 무리라는거죠. 투자관점 보다는 기술적인 관점이 더 중요한거죠..플랫폼기업의 한계라는 것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