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 일본에서 라인이란?

19년도 소뱅의 일본야후와 네이버 라인 합병. 지분율 50대 50.
그래서 소뱅도 라인의 권리 50프로, 라인도 일본야후의 권리 50프로 획득.

라인 일본 1억2천만명 중에 1억명 사용.
유트브 7,000만명 사용.
야후는 일본 검색엔진 점유율 78%.1위
PAY PAY 일본 신용결제 점유율 1위.

결론은 네이버의 라인이 일본에서 치면
카카오톡 네이버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모든것을 라인이 서비스하고 있다고 생각하면됨.

일본에서 라인은 갑이다.
1.휴대폰 개통한 모든 일본사람이 라인이용.
2.일본 회사가 라인안에 비즈니스 시스템이용하여 인사관리 행정관리 회계처리 고객안내등의 업무 처리하고 있음.
3. 라인안에 한국 정부24같은 시스템도 들어와서 일본 지방업무 시스템 처리하고 있음. 일본 주민등록증 신청업무도 라인에서 처리하고 있음. 지진과 같은 재해 안내도 전부 라인에서 처리하고 있음.

한국에 카카오톡 정부24 일반회사 업무시스템을 전부 일본에서 라인이 처리하고 있다고 보면됨. 이부분에서 일본정부가 라인이 일본기업 되기를 희망하는 부분임. 더욱이 일본 라인 업무지원및 서버도 한국 판교 네이버에서 처리하고 있음.

한국에서 네이버는 일본 라인은 타국에 상장되어 있어 관계회사로 되어있고 라인의 영업이익도 네이버에 영향을 주지않는다.
라인의 영업이익은 네이버의 영업외 이익으로 잡히는데 그닥 이익이 별로없다.
그래서 한국 에널들의 네이버 목표주가 설정시 라인의 부분은 네이버 목표시총에 0%에서 10%미만으로 거의 고려하고 있지 않다. 네이버는 상장이레 매년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3년도 매출액 영업이익은 증가하고 있지만 주가 밴드는 상장이레 가장 저렴한 수준.
한국사람 누구도 라인에 관해 관심이 없다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라인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게됨. 정확히 말하면 네이버가 대단하다. 이쯤되면 네이버의 주가에서 라인가치를 다시 평가해야 하는 시점인거 같다.

PS 현재 일본이 아날로그 시스템인데 한국 절반만 전자상거래 전자결제 시스템 이용한다면 일본의 라인 성장성은 현재와는 비교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