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리지니라이크 게임을 좋아해서... 오딘을 시작으로 오딘->나이트크로우->제노니아->아레스 라이즈오브 가디언 순으로 게임을 진심으로 많게는 2년.. 적게는 3개월 정도 해봤음. 오딘은 정말 지금까지 해본 게임중에 최고였고, 나이트크로우,제노니아는 그냥 별로임. 그리고 아레스 라이즈오브 가디언라는 겜을 해봤을때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캐릭3명을 교체하면서 싸우며 화려한 스킬과 공격이 실감나게 잼있었지만 오히려 그런 화려함때문에 피로감이 더 밀려왔엇음. 그래서 접음...그리고 만난 아스달연대기......이게.. 와~~~ 오딘이랑 매우 흡사한 BM이네요.. 그.런.데 오딘보다 더 악랄한 BM을 가지고 있는게 아레스인데... 아레스보다 더 악랄한게 아스달임..ㅋㅋ 와 ㅅㅂ 내가 또 2년을 오딘처럼 키워야 하는 건가?? 라는 생각에.... 11뽑에서 좋은거라도 뜨면 시작해볼려고 햇는데...ㅋㅋ 세상에 오픈하고 11뽑 안주는 겜이네?ㅎㅎ 와 작정하고 골수까지 뽑아 먹겠다는 의지가 보여서 바로 지움..ㅎㅎ 레이븐2는 어떤지 함 보겠음... 그럼 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