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이브는 과거 쏘스뮤직을 물적분할 후에 어도어를 설립, 그 과정에서 160억원 이상 어도어에 투자, 민희진을 대표이사로 선임 2. 미니진이 일을 잘해서 줬든 달라해서 줬든 보상으로 어도어 지분 20퍼를 스톡옵션으로 지급하려 했으나, 세금 문제로 그냥 헐값에 미니진에게 넘김 3. 현재 미니진의 주식 보유량은 18% 이며, 하이브는 미니진에게 약 1000억원 이상에 매각 할 수 있는 지분 매도 풋옵션을 부여함, (작년 어도어 영업이익이 360억 가량이지만, 1000억원 이상을 풋옵션으로 부여함), 또한 이번에 상여급으로 20억원도 부여함 4. 부사장과 경영권 뺏어오는 구체적인 방법을 카톡으로 논의하다가 하이브한테 걸림, 이후 기자회견, 하이브와 여론전 중임 미니진은 하이브에게 경영권 간섭을 받고싶지 않았다면, 애초에 자기가 투자받아서 직접 회사를 설립했어야 한다고 생각. 건물, 월세, 직원 월급, 투자금, 모든게 하이브의 투자로 이루어짐. 본인이 설립하지 않은 주식회사인 이상 본인 회사가 아님. 하이브와 자회사인 어도어는 주주들의 회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