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 큐리옥스에 투자하는 방법 - 두번째 이야기

지난 4월 5일에 이어 두번째 글임 - 지난 글 참조바람.
성장주에서 현 실적을 논하는 자는 주식할 자격이 없다고 본다. 성장주란 미래의 그림을 보고 그 가능성에 도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가능성이 현실화되어갈 확률이 높아질수록 주가의 우상향은 계속된다. 그 확률이 점점 높아지는지 여부는 뉴스나 매출을 보고 각자 판단하면 된다.
현재로선 확률이 낮아지고 있다고 볼 증거는 없다. 오히려 확률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는 양상이다. 잘 가다가 망한 기업들 얘기를 꺼내 큐리옥스가 그리 될거라고 얘기하는 자들이 있다. 회사란 각기 다른 아이덴티티가 있다. 함부로 얘기해선 안된다. 큐리옥스가 독보적 기술력이 있고, 좁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강점이 있다. 그런 기업이 상장기업에서 몇개나 되겠나를 보라! 가까운 예로 한미반도체를 보면 안되겠나 싶다. 주식은 잘 될 확률이 높아지는지를 관찰하며 인내하는 것이다. 가을의 결실을 바라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