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간다고 희망을 품으신 분도 계시고,
5월에 간다고 희망을 품으신 분도 계십니다.
주가는 현상태가 아닌 기업의 미래 실적에
나의 현금을 잠시 맡겨놓는 채권입니다.
오른다는 희망을 가지고 버티시는 분들에게
선동이라는 단어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본인도 투자를 했기에 조기에 상승하지 않는 작금의 현실에 분이나서 쓰신거라 생각하겠습니다.
익절은 언제나 옳습니다. 1%든 5%든 자기가 정한 목표가에서 익절하면 됩니다. 조급함은 손실을 가져옵니다. 앞으로 실적이 개선될 일만 남은 상황에서 1만원이던 2만원이던 주가가 5~6만원에 가 있으면 크게 영향을 받지 않으시리라 봅니다.
다만, 2만원에서 1만원대로 떨어진다는 심리적 공포감이 손절을 하게 되는 이유고 1만원대에서 횡보라도 하면 돌겠지요.
제일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그저 매일 매일 묵묵히 자기가 하고 싶은걸 하면서 올라갈 날을 상상하며 일기장에 목표가를 적고 매일 쳐다보면서 그 목표가에 왔을 때 익절하는 기분 좋은 상상을 하는 것 외에는 달리 개인이 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계좌잔고가 불어난 상상을 하면서 즐겁게 룸에 가서 주무르고 빨고 하다보면, 어느새 불어난 계좌잔고에 소리치게 될겁니다.
"이 세상위에 내가 있고, 나를 사랑해주는 나의 종목들과 나의 돈을 찾고싶어~! 많이 힘들고 괴로웠지 그건 연습일뿐야! 손절하진 않을꺼야 나는 문제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