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다시피 엔터업계에는 제작 홍보 사업 경영 등등 다양한 분야와 구성원이 있는데 민희진의 논리라면 그냥 뉴진스는 제작에서 (그마저 본인 혼자) 일 다했고 내가 제작을 잘해서 알아서 잘 팔렸다임 그렇게 만들어진 뉴진스를 위해서 밤낮없이 보도자료쓰고 영업하고 사업 기획 짜고 앱 만들어주고 해외에 팔아주고 인사 관리 경영 관리 해준 게 하이브이자 그 구성원들이라는 인식은 눈꼽만큼도 없는 것 같음 어디서 하이브 이름달고 구독자 수천만명이 넘는 플랫폼에서 홍보 하고 심지어 단독 앱도 개발해서 받았으면서 지원을 못받았다는 개소리를 쳐하는지 게다가 하이브랑 의견 충돌나고 협상 결렬 났던건 번번히 돈 문제이고 외부자문 뻔질나게 받고다닌것도 결국은 돈문제인데 본인은 돈에 관심없는 사람이라는 밑도끝도 없는 얘기를 하면서 자회사 대표가 본사 CEO보다 성과급이 2배임에도 불구하고 그조차 입에 거품물고 불만을 표시한 게 기도 안참 경영이고 홍보고 안중에도 없고 엔터=제작 이라 생각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