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호구지~ 이 바닥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어본 매매 경험 상... 이런 경우 목요일 흐름과 별반 다를 거 없었다. 이번엔 다르겠지 하는 희망과 착각이 깡통 계좌로 만드는 지름길... 국장에 믿을 종목 하나 없다. 사기꾼들이 항상 같은 수법으로 사기 치듯... 한번 해 먹은 수법이 성공하면 두 번, 세 번 사기 쳐도 당하는 호구는 항상 존재한다. 자신의 계좌와 매매내역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지 않나? 오로지 경험과 대응만이 이 바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길... 평단이 낮으면 몰라도 고점 매수자는 월요일 시가 갭 띄우면 수익이든 본전이든 뒤도 돌아보지 말고 던지고 봐야 한다. 장초에 눌림 후 거래량 늘면서 시가를 돌파할 때 재진입 하더라도 시가에는 무조건 던져야 소중한 자산을 지킬 수 있다. 매수 대기자들 또한 월요일 추격매수는 절대 금물... 항상 큰 거래량이 터지고 장대양봉 띄운 종목은 급등할 때 추격매수 하는 것이 아니라 하루 이틀 후 거래량 없이 음봉으로 흘러내린 날 종가에 매수하는 습관을 길러야 파랗던 계좌가 매일매일 붉게 물드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이렇게 쉽고 간단한 원리를 무시하고 그저 불기둥만 보면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 손가락이 참지 못해 매수 버튼을 누르는 습관을 고치지 못하면 깡통 계좌에 아무리 돈을 채우고 채워도 밑 빠진 독에 물 붙듯 결과는 항상 같을 수 밖에 없다. 그러니 이 문장 하나만 꼭 기억하자. "거래량 터지고 장대양봉으로 마감한 종목은 하루 이틀 후 거래량 없이 음봉으로 흘러내린 날 종가에 매수하기~!" 이 얼마나 쉬운 매매법인가? 이 글에 비공 누르는 이들 또한 이 글대로 매매하여 꼭 성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