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 찔끔 나면 매도병 걸려서 여기가서 물려 있고 저기가서 물려 있고 호재 나와도 떨어지는 게 우리나라 주식판인데 뭐 나라를 떠날 것 도 아니고 셀트리온 보면 호재 나와도 맥을 못추지만 어찌됐든 시총 40조는 유지 하잖아? 쌩 난리를 쳐도 결국에는 기업 가치는 반영 된다는 거다. 엘비에 가만히 놔두면 수익은 쪼그라 들어도 절대로 손실 볼 일은 없다. 적어도 129까지 보유자들은 그래서 엘비 들고 있는 사람들은 주식판에서 3프로가 아닌 100프로 수익자가 되는 거다. 팔고 다른 주식 사서 또 물려서 고생 하느니 가만히 놔두고 조금씩 통장처럼 빼서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보고 주가에 상관 없이 50프로 정도 수익 실현하고 나머지는 엘비의 성장에 투자 하는 것 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어차피 이번에 끝내고 주식 접을 것 도 아닌데 다 팔고 이거 샀다 저거 샀다 팔고 다시 고점에 잡았다 물렸다 하느니 앞으로 최소 5년을 분할매도 한다고 생각하고 그때그때 필요한 돈 만 빼서 쓴다면 주 당 기백만원도 볼 수 있다고 생각 한다. 그럼 이번에 최고점에 못팔아도 나중에 남아있던 주식이 지금 최고점에 못팔았던 부분까지도 커버를 해줄 수 있을 거다. 어찌됐든 대부분 행복한 고민일텐데 너무 큰 욕심은 판단력을 흐리게 할거다. 지금부터는 고금리 적금이라고 생각하는게 가장 베스트가 아닐까 하고 생각해봤다. 제주도 날씨가 너무 좋다. 주말에는 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