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대표 해임 시키고 난 후 어떻게 할건가요? 주주연대가 박상우 대표 해임시킬려고 하는 거 같은데 그 뒤가 없어요 해임 시키면 모든 상황이 정상이 되나요? 지금 엔케이맥스 사측은 어떤 말도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잘못 말했다가 오히려 더 큰 오해를 나을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반대쪽으로 돌아선 주주연대는 연일 신용열, 송영호 투자자인지 투자한 측 이사인지 모르는 사람들과 이해관계가 맞는지 이들 말을 인용하고 있어요. 이것도 웃기고, 주주연대 대표가 전화로 김용만 연구실장에게 대표이사 자리를 건의 했다고 썼습니다. 엔케이맥스 연구를 가장 잘 알고 있다는 이유로....이런 바보같은 어처구니 없는 생각을 .... 만약 김용만 대표선임해서 잘못되면 그 책임은 누가? 김용만실장이야 너희들이 하라고 하니 한거야 하면 그만인걸. 그리고 신용 당겨서 막판에 엔케이주식 매수한 사람들이 주주연대 중심인물 들일 수도 있어요. 기업은 자기 가치를 싸게 사려는 사람에게 헐값에 팔면 나중에 더 큰 손해가 되니 투자라고 다 받을 수가 없겠죠. 일전에 쇼우캉처럼 130억 투자에 중국내 판권 달라는 거 거절했잖아요 거대한 중국시장을 노리는 엔케이가 고작 130억에 그 판권을 내주면, 당장 돈 급하다고 내주면..... 저는 이번 회생신청이 목마름에 절박한 자의 우물파기로 보입니다. 요즘처럼 돈 구하기 어려운 시기에 승부수를 던진 것이고 1년 안에 투자를 받는 것 보다 차라리 빅파마에게 기술을 가격이 낮더라도 파는게 더 낫다고 판단할 수도 있어요. 주주연대가 더 신뢰를 얻으려면 플랜이 있어야 하고 엔케이맥스 사측과 더 많은 대화를 해야하며, 그 내용을 공유해야 합니다. 지금처럼 누구보다 많은 정보를 알고 있으면서 알릴 것만 알리고 불리한 것은 알리지 않는 것 같은 행태는 주주들에게 신뢰를 못얻을 겁니다. 엑트에 가입되었다고 다 주주연대쪽 입장이 아니라는 걸 아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