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반도체 제조산업(엄밀히 말해서는 메모리 반도체로 좁혀야 되겠지만,,)은
1990~2020년까지 약 30년간 진행된 국제한경은,,
탈이념, 세계화, 국제자유무역, 세계분업, 미국과 일본의 제조업 해외 이전 등의
시대적 배경 속에서
한국 반도체와 반도체 밸류체인들이 급성장하고, 메모리 대량생산 제조 섹터에서는
세계를 제패했던 것이고...
반면
바이오의약품 제조산업은 미국이 자국 우선주의를 취하고 있으며 (생물보안법)
국제환경이,,,,미중 패권전쟁, 보호무역주의, 제조업 자국내로 회귀, 자원무역주의
등으로 2021 ~ ? (약 2050년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바이오의약품 제조산업에서 대량생산 시설을 갖추었다고해도,,.
메모리 반도체에서처럼 바이오CDMO 가 속도있게 진행될지는 미지수,,
따라서 밸류체인도 평행이론은 국제환경이 달라져서 바이오의약품에서는 미지수?
그러나 미국이 가장 바이오의약품 시장이라도,,, 제3세계도 있으니까
바이오의약품 제조산업은 한국이 일정부분 점유율을 가질 듯..
미국의 생물보안법만 아니면 세계 1위 바이오의약품 제조국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미국의 자국 생산 우대 법안 때문에 쉽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
미국에서 생산된 것을 사용하면 약값을 깍아준다면 공장을 어디에다가 세우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