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란 이윤추구가 목표가 되어야 하지만.. 그렇다면 기업이 양아치짓 까지 해서는 안된다. 기업은 도덕적 비즈니스란 굴레속에서 이익을 내야만 롱런한다. 그러나 하이브는 어떠한가...? 아직 소문밖에 확인을 못했지만.. 방탄이들의 화양연화를 만들었던 부사장도.. 비슷하게 짤려 나간것으로 소문을 들었다. 소문일뿐 진실은 잘 모르겠지만.. 최근 민희진 사태를 보면 분명 진실에 가까울 확률이 높을듯 하군.. 기업은 주주들의 이익과 기업의 이익을 위해서 국가의 법이 정하는 테두리속에서 도덕적 비즈니스를 해야한다. 특히 엔터업계에서 이 도덕적 테두리는 대단히 중요한거다. 그런데 하이브는 어땠는가? 내가 보면 세계 최정상급 블랙기업으로서의 모든 면모를 보여주고 있지 않은가? 앞으로 누가 하이브와 계약을 하고.. 누가 하이브를 믿고 투자를 하겠는가? 또 어떤 아이돌이 이런 블랙기업의 아티스트가 되고자 하겠는가? 기업의 임원조차도 법의 테두리를 벗어난 노예계약과.. 기자회견 직전에.. 비즈니스와 전혀 상관없는 무당 이야기는 왜 하는건가? 수준이 너무 떨어지는거 아닌가? 그냥 언플을 해서 사람의 이미를 깍고자 하는 그런것이 이게 하이브의 비즈니스 방식이라면.. 이런 기업은 절대 KPOP계에 존재해선 안된다. 내가 한국 엔터계에 이런 쓰레기 기업이 나올거라곤 상상도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