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 내가 어느 회사의 국장

이였습니다.

아침회의와 조회는 국장이 진행했어요.
그런데 사장과 이사가 이야기도 없이 들어와
회의를 진행 하겠다고 해서 반대했어요.

회의의 의제라든지 방식이라든지 이런 게 국장의 책임하에 이루어졌죠.
회의의 의제도 모르고 방식도 모르고 진행할 수는 없도록 규정 되어 있었죠.
나에게 불만이 있다거나 회의방식에 불만이 있다거나 표현도 없었죠.

이거는 한마디로 쫓아 내려는 거라고 해석이 안돼요.

대표이사인 사장이 경영권을 탈취하려고 한다?
이거는 나가라는 거죠.
절차가 있고 회사의 내규가 있는 데.
대표이사 경영자에게 경영권 탈취?

이거는 성립할 수 없는 언어요 언어도단일 뿐.

욕설도 나올 만 하다고 보여집니다.
이게 회사가 무너진다는 전조입니다.
매도 하고 무조건 떠나야 합니다.

민희진에게 경영권 탈취란 성립할 수 없습니다.

민희진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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