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를 통해 평범한 삶에 대한 이미지가 상향 평준화된 채 비춰지게 되면서 대한민국 내에 평균 올려치기 문화가 생겨났다. 유튜브 채널 지식한입에는 지난해 7월 "진짜 한국인 평균을 알아보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 A씨는 "최근 SNS에서 대한민국에는 평범한 인생에 대한 이미지가 상향 평준화되어 있는 평균 올려치기 문화가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며 말문을 열었다. 드라마, 영화 등 미디어 각지에서 비추는 평범한 사람의 모습이 실제와는 달리 화려하게 묘사되어 있어 이를 통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A씨는 "흔히 SNS에서 평범한 삶으로 분류되는 서울 지역 대학 졸업, 중견 이상 기업 취업, 자가 마련 후 결혼, 출산, 은퇴 등의 기준이 쉽게 달성될 수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영상에서 소개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 전체 인구 5000만 명 가운데 주택 소유자는 1508만 명으로 30.1%에 불과하다. 나아가 주택 소유자 중 30대는 10.9%에 불과했으며, 30대 전체 인구 가운데 주택을 가진 이들은 25.3%에 그쳐 30대 4명 중 3명은 무주택자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A씨는 평균적인 삶의 요소로 꼽는 인서울 대학 졸업, 월급 300만 원, 30대 초반 결혼 등도 실제 평균과는 거리가 멀다고 꼬집었다. 나 독립운동했소 내가 가장 앞장섰소 문장범씨 45년생 문장범씨 내가 그인간들이 도대체 어떻게 정치를 한것이길래 저래야 사람이라는 소리를 현재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하고있냐고 여기서 그런거 처먹고 나라 이렇게 만들었냐고(너 과거에도 배웠던거를 지금 나이먹고 배웠는데 못하면 어떻게 되는 줄 알아 어떤 소리듣는줄 알아 어떤 소리 들을거같애) 절대 쉬운게 아니라고하는데 왜 내가 너희가 여기서 독립운동했다고하는 보수를 보면 전부 찢어버리고싶다 그런 사기꾼들한테 현재 이렇게 얘기해야맞지 나라를 잘 살게 할려고했다 잘 살게한거냐